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33쪽

태화당 2019. 12. 9. 11:09

趙州衫聯燈會要六趙州 僧問 萬法歸一 一歸何處 師云 我在靑州 作一領布衫 重七斤 禪門拈頌集第五九八則智海逸 去年猶著趙州衫 今年脫下雲居袴

조주삼(趙州衫) 연등회요6 조주. 중이 묻되 만법이 일()로 돌아가거니와 일은 어느 곳으로 돌아갑니까. 스님이 이르되 내가 청주에 있으면서 한 벌의 베적삼을 지었는데 무게가 7근이었다. 선문염송집 제598칙 지해일. 거년엔 오히려 조주삼(趙州衫)을 입었으나 금년엔 운거고(雲居袴)를 벗었다.


趙州三等接人趙州接客 五燈全書三十五修顒證悟 僧問 趙州三等接人 未審和尙幾等接人 師曰 隨家豐儉

조주삼등접인(趙州三等接人) 조주접객을 보라. 오등전서35 수옹증오. 중이 묻되 조주는 3등으로 접인(趙州三等接人)했습니다. 미심하오니 화상은 몇 등으로 접인합니까. 스님이 가로되 집의 풍검(豐儉)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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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州三佛五燈會元四趙州從諗 金佛不度爐 木佛不度火 泥佛不度水 眞佛內裏坐 元妙語錄下 趙州三佛 泥佛不度水 毗嵐風忽起 大地黑漫漫 衲僧爭敢視 金佛不度爐 鐵裹夜明珠 一槌俱粉碎 淸光何處無 木佛不度火 掣開金殿鎖 內外絕遮欄 時人猶懡

조주삼불(趙州三佛) 오등회원4 조주종심. 금불은 화로를 제도하지 못하고 목불은 불을 제도하지 못하고 이불(泥佛)은 물을 제도하지 못하나니 진불이 안쪽에 앉았다. 원묘어록하. 조주삼불(趙州三佛) 이불(泥佛)은 물을 제도하지 못한다 하니/ 비람풍(毗嵐風)이 홀연히 일어나매/ 대지가 흑만만(黑漫漫)하거늘/ 납승이 어찌 감히 주시하겠는가. 금불은 화로를 제도하지 못한다 하니/ 쇠로 야명주를 싸서/ 한 망치로 모두 분쇄하매/ 청광(淸光)이 어느 곳엔들 없겠는가/ 목불은 불을 제도하지 못한다 하니/ 금전(金殿)의 자물쇠를 당겨 열매/ 내외에 차란(遮欄)이 끊겼거늘/ 시인(時人)이 오히려 마라(; 수치. 부끄러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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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州三轉語傳燈錄二十八 趙州從諗和尙上堂云 金佛不度鑪 木佛不度火 泥佛不度水 眞佛內裏坐 碧嚴錄第九十六則 趙州示衆三轉語

조주삼전어(趙州三轉語) 전등록28. 조주 종심화상이 상당해 이르되 금불은 화로를 제도하지 못하고 목불은 불을 제도하지 못하고 이불(泥佛)은 물을 제도하지 못하나니 진불이 안쪽에 앉았다. 벽엄록 제96. 조주가 3전어를 시중했다(趙州示衆三轉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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