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09쪽

태화당 2019. 12. 12. 10:00

智劍淸淨之智慧 以斷煩惱之絆 故譬如劍 臨濟語錄 智劍出來無一物 明頭未顯暗頭明

지검(智劍) 청정한 지혜가 번뇌의 기반(羈絆; 굴레)을 단절하는지라 고로 비유하면 검과 같음. 임제어록. 지검(智劍)이 나오매 한 물건도 없어 밝은 것은 나타나지 않고 어두운 것이 환하다.


知見】 ①指以智慧法眼 觀照事物眞相 而獲得的感悟體驗 見佛知見 覺知見等 聯燈會要二 十四祖龍樹尊者 具大知見 無所不通 成爲禪悟障礙的知識見解 這是衆生知見 又稱顚倒知見 禪錄裏一般使用知見 卽指衆生知見 六祖壇經 世人心邪 愚迷造罪 口善心惡 貪瞋嫉妬 諂佞我慢 侵人害物 自開衆生知見 禪林僧寶傳十二薦福古 溺於知見 不能悟道

지견(知見) 지혜의 법안으로 사물의 진상을 관조하여 획득한 감오(感悟)의 체험. 불지견(見佛知)ㆍ각지견(覺知見) 등을 보라. 연등회요2 14조 용수존자. 대지견(大知見)을 갖추어 통하지 않는 바가 없었다. 선오(禪悟)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견해니 이것은 이 중생지견이며 또 명칭이 전도지견임. 선록 속에 일반으로 사용하는 지견은 곧 중생지견을 가리킴. 육조단경. 세인은 마음이 삿되고 우미(愚迷)하여 죄를 짓는다. 입은 착하나 마음은 악하여 탐진(貪瞋)과 질투, 첨녕(諂佞)과 아만으로 침인해물(侵人害物; 사람을 침해)하여 스스로 중생지견(衆生知見)을 낸다. 선림승보전12 천복고. 지견(知見)에 빠져 능히 오도하지 못한다.


智堅唐代僧 住池州杉山 嗣馬祖道一 [傳燈錄六]

지견(智堅) 당대승. 지주 삼산에 주()했고 마조도일을 이었음 [전등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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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堅宋代臨濟宗僧 蜀(四川)人 依石霜楚圓受法 住杭州淨慈 [續燈錄七]

지견(志堅) 송대 임제종승. (사천) 사람. 석상초원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항주 정자에 주()했음 [속등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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祗遣應對 對付 亦作支遣 祖堂集十化度 問 只如維摩登時 或有人問 和尙如何祗遣

지견(祗遣) 응대. 대부(對付; 응대. 처리). 또 지견(支遣)으로 지음. 조당집10 화도. 묻되 다만 유마의 등시(登時; 당시)와 같이 혹 어떤 사람이 묻는다면 화상은 어떻게 지견(祗遣)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