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12쪽

태화당 2019. 12. 12. 10:02

持戒戒 梵語尸羅 六波羅蜜之一 持戒卽護持戒法之意 與破戒相對稱 卽受持佛所制之戒而不觸犯 遺敎經 釋迦牟尼佛初轉法輪 度阿若憍陳如 最後說法 度須跋陀羅 所應度者 皆已度訖 於娑羅雙樹間 將入涅槃 是時中夜寂然無聲 爲諸弟子略說法要 汝等比丘 於我滅後 當尊重珍敬波羅提木叉 如闇遇明 貧人得寶 當知此則是汝大師 若我住世無異此也 金剛般若經疏論纂要 佛臨滅度 阿難請問四事 佛一一答 我滅度後 一依四念處住 二以戒爲師 三默擯惡性比丘 四一切經初 皆云如是我聞一時佛在某處與某衆若干等 五宗錄一臨濟 乃至持齋持戒 擎油不㴸 道眼不明 盡須抵債 索飯錢有日在

지계(持戒) ()는 범어로 시라(尸羅; śīla)6바라밀의 하나. 지계는 곧 계법을 호지(護持)함의 뜻. 파계와 서로 대칭(對稱)되며 곧 불타가 제정한 바 계를 수지하여 촉범(觸犯)하지 않음. 유교경. 석가모니불이 최초에 법륜을 굴리어 아야교진여(阿若憍陳如)를 제도하고 최후의 설법으로 수발다라(須跋陀羅)를 제도하여 응당 제도할 바인 자는 다 이미 제도해 마치고 사라쌍수(娑羅雙樹) 사이에서 장차 열반에 들고자 했다. 이때 중야에 적연하여 소리가 없었고 모든 제자들을 위해 법요를 간략히 설하셨다. 너희 등 비구는 내가 멸도한 후에 마땅히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를 존중하고 진경(珍敬)하라. 마치 어둠에서 밝음을 만나고 가난한 사람이 보물을 얻음과 같다. 마땅히 알아라, 이것은 곧 이 너희의 대사(大師)니 만약 내가 세상에 머물더라도 이것과 다를 게 없다. 금강반야경소론찬요. 불타가 멸도(滅度)에 임해 아난이 4()를 청문(請問)하자 불타가 하나하나 답했다. 내가 멸도한 후 1은 사념처(四念處)에 의해 안주(安住)하라. 2는 계()를 스승으로 삼아라. 3은 악성비구(惡性比丘)를 묵빈(默擯)하라. 4는 일체의 경초(經初)에 모두 이르기를 여시아문일시불재모처여모중약간등(如是我聞一時佛在某處與某衆若干等;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일시에 불타가 모처에 있으면서 某衆 약간 등과)이라 하라. 오종록1 임제. 내지 재를 가지고(持齋) 계를 가지면서(持戒) 경유가 출렁이지 않더라도(擎油不㴸) 도안이 밝지 못하면 모두 반드시 빚에 다다라 밥값을 찾을 날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