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13쪽

태화당 2019. 12. 12. 10:03

地界六界之一 地大也 與他之三大差別 故云界 俱舍論一曰 地界能持 又曰地界堅性 宗鏡錄七十七 所謂六界 地界 水界 火界 風界 空界 識界 何謂爲地 能堅持者名爲地界

지계(地界) 6계의 하나니 지대(地大). 다른 3대와 차별하는지라 고로 이르되 계(). 구사론1에 가로되 지계(地界)는 능지(能持)한다. 또 가로되 지계는 견성(堅性)이다. 종경록77. 이른 바 6계는 지계(地界)ㆍ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이다. 무엇을 일러 지()라 하는가. 능히 견지(堅持)하는 것을 이름하여 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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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庫又作庫頭 隸屬副寺之下 司掌倉庫之職稱 百丈淸規四副寺 古規曰庫頭 (中略)掌常住金穀錢帛米麥出入 隨時上曆收管支用 令庫子每日具收支若干 僉定飛單呈方丈 幻住庵淸規名分 古叢林無副寺之名 惟稱庫頭 掌一切支收出內 卽知庫之軄也

지고(知庫) 또 고두(庫頭)로 지음. 부사(副寺)의 아래 예속되어 창고를 사장(司掌)하는 직칭(職稱). 백장청규4 부사(副寺). 고규(古規)에 가로되 고두(庫頭)(중략) 상주(常住)의 금곡(金穀)ㆍ전백(錢帛)ㆍ미면(米麥)의 출입을 관장하고 수시로 상력(上曆; 장부에 올림)하여 지용(支用; 지출하여 사용함)을 수관(收管)한다. 고자(庫子)를 시켜 매일 수지(收支) 약간(若干)을 갖추어 비단(飛單)에 첨정(僉定)하여 방장에게 보인다. 환주암청규 명분(名分). 고총림에선 부사(副寺)의 명칭이 없었고 오직 일컬어 고두(庫頭)라 했으니 일체의 지수(支收)의 출납을 관장했다. 곧 지고(知庫)의 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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脂膏血凝者脂 釋者膏也 [緇門警訓註下] 緇門警訓八賾禪師誡洗麵文 盡衆生之汗血 乃檀越之脂膏

지고(脂膏) 피가 응고된 것이 지()며 풀린 것이 고()[치문경훈주하]. 치문경훈8 색선사계세면문. 모두 중생의 한혈(汗血; 땀과 피)이며 곧 단월의 지고(脂膏; 脂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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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苦斷集苦者苦諦 生死之果報也 集者集諦 煩惱惡業也 爲四諦中之二諦 知生死果報之苦而斷招此苦果之煩惱惡業也 續傳燈錄十四法藏守卓 以四諦十二因緣 知苦斷集證滅修道

지고단집(知苦斷集) ()란 것은 고제(苦諦)니 생사의 과보며 집()이란 것은 집제(集諦)니 번뇌의 악업임. 4제 중의 2제가 됨. 생사의 과보의 고를 알고 이 고과(苦果)를 초래하는 번뇌의 악업을 단절함임. 속전등록14 법장수탁. 4()12인연으로 고를 알고 집을 끊고 멸을 증득하고 도를 닦는다(知苦斷集證滅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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