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19쪽

태화당 2019. 12. 12. 10:07

智觀宋代楊岐派僧 字性空 依慶元府阿育王寺佛照德光得法 出世福州東揮寺 [續燈存稾一]

지관(智觀) 송대 양기파승. 자는 성공이며 경원부 아육왕사 불조덕광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복주 동휘사에서 출세했음 [속등존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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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管只顧一點 不顧其餘 祖堂集四藥山 雲喦得這个信後 只管憂愁

지관(只管) 다만 1점만 돌아보고 그 나머지는 돌아보지 않음. 조당집4 약산. 운암이 이 서신(書信)을 얻은 후 우수(憂愁)를 지관(只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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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觀法門四卷 全稱大乘止觀法門 南朝陳代慧思講述 今收於大正藏第四十六冊 慧思說其心要 立五門 一止觀依止 二止觀境界 三止觀體狀 四止觀斷得 五止觀作用 後更示禮佛止觀 食時止觀 大小便利止觀 六祖壇經 永嘉玄覺禪師 溫州戴氏子 少習經論 精天台止觀法門

지관법문(止觀法門) 4. 전칭이 대승지관법문이니 남조 진대(陳代) 혜사(慧思)가 강술(講述)했고 지금 대정장 제46책에 수록되었음. 헤사가 그 심요를 설하면서 5()을 건립했음. 1은 지관의지며 2는 지관경계며 3은 지관체상이며 4는 지관단득이며 5는 지관작용임. 후에 다시 예불지관ㆍ식시지관ㆍ대소변리지관을 보였음. 육조단경. 영가현각선사는 온주 대씨의 아들이다. 소년에 경론을 익혔고 천태 지관법문(止觀法門)에 정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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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觀不二法性寂然爲止 寂而常照爲觀 止如明鏡止水 觀如明鏡止水影現萬象 故止與觀者 不二一體也 永嘉禪宗集註下 是以欲明止觀不二之旨 標昏動明境之源

지관불이(止觀不二) 법성이 적연함이 지()가 되고 적연하면서 늘 비춤은 관()이 됨. 지는 명경과 지수(止水)와 같고 관은 명경과 지수에 만상의 그림자가 나타남과 같음. 고로 지와 관이란 것은 불이(不二)1(). 영가선종집주하. 이런 까닭으로 지관불이(止觀不二)의 지취를 밝히려고 혼동(昏動)의 명경(明境)의 근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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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觀定慧三觀之總名也 停息諸念曰止 如理思惟曰觀 內心不動曰定 隨緣照了曰慧 梵語奢摩他 此云止 止久曰定 梵語三摩鉢提 此云觀 觀久曰慧 梵語禪那 此云等該 等該前二 卽定慧之通稱 通遮通照 故曰等該 在因曰止觀 在果曰定慧 若約三學互論 卽一心不動 人境雙忘曰戒 覺心圓明 內外湛然曰定 隨緣應物 妙用無窮曰慧 名雖有三 其揆一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一 止觀定慧 防於未然之前 作止任滅 覺於已然之後

지관정혜(止觀定慧) 3()의 총명임. 제념(諸念)을 정식(停息)함을 가로되 지()며 이치와 같이 사유함을 가로되 관()이며 내심(內心)이 부동(不動)함을 가로되 정()이며 수연(隨緣)하여 조료(照了)함을 가로되 혜(). 범어 사마타(奢摩他)는 여기에선 이르되 지()니 지가 오램을 가로되 정()이며 범어 삼마발제(三摩鉢提)는 여기에선 이르되 관()이니 관이 오램을 가로되 혜(). 범어 선나(禪那)는 여기에선 이르되 증해(等該)며 앞의 둘을 등해하나니 곧 정혜의 통칭임. 통차통조(通遮通照)하므로 고로 가로되 등해임. ()에 있으면 가로되 지관이며 과()에 있으면 가로되 정혜임. 만약 3()의 호론(互論)을 대약(大約)하면 곧 일심이라 부동(不動)하고 인경(人境)을 쌍망(雙忘)함을 가로되 계()며 각심이 원명하여 내외가 담연함을 가로되 정()이며 수연(隨緣)하여 응물(應物)하면서 묘용이 무궁함을 가로되 혜(). 명칭은 비록 셋이 있으나 그 도리()는 하나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1. 지관정혜(止觀定慧)는 미연지전(未然之前)을 방비하고 작지임멸(作止任滅)은 이연지후(已然之後)를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