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紙鬮】 永明智覺禪師始爲之 鬮 拈鬮 用來拈鬮的東西 ▲永明道蹟 師於國淸中夜旋繞 見普賢所執蓮花忽然在手 因思宿有二願 進退未決 遂登智者禪院 作二紙鬮 一曰一心禪定 一曰萬善生淨土 冥心禱曰 於此二途 功易成者 須七拈著 信手拈之 乃至七度 一無間隔 由是一意專脩淨業
지구(紙鬮) 영명지각선사가 처음으로 이를 만들었음. 구(鬮; 제비)는 염구(拈鬮)니 염구로 사용하는 동서(東西; 물건). ▲영명도적. 스님이 국청사에서 중야에 선요(旋繞)하는데 보현이 가진 바 연화가 홀연히 손에 있음을 보았다. 인하여 숙세에 2원(願)이 있음을 사유하면서 진퇴를 결정하지 못했다. 드디어 지자선원에 올라가 두 지구(紙鬮)를 만들었다. 하나는 가로되 일심선정(一心禪定)이며 하나는 가로되 만선생정토(萬善生淨土)였다. 명심(冥心)으로 기도해 가로되 이 2도(途)에 공(功)을 쉽게 성취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일곱 번 집으면서 손 닿는 대로 그것을 집었다. 내지 일곱 차례에 한 번도 간격이 없었다. 이로 말미암아 한 뜻으로 정업(淨業)을 전수(專脩)했다.
【志球】 五代僧 居台州六通院 嗣法於龍華靈照(高麗人 嗣雪峰義存) [傳燈錄二十二 五燈會元八]
지구(志球) 오대승. 태주 육통원에 거주했고 용화영조(고려 사람. 설봉의존을 이었음)에게서 법을 이었음 [전등록22. 오등회원8].
) -->
【至扣】 至極扣首 [大慧書栲栳珠] ▲大慧語錄二十五 良可愍故 至扣
지구(至扣) 지극으로 구수(扣首; 叩首)함 [대혜서고로주]. ▲대혜어록25. 진실로 가히 연민(憐愍)하는 고로 지구(至扣)합니다.
) -->
【智權】 淸代曹洞宗僧 字式衡 鹽城(今屬江蘇)人 住邑之永寧 嗣破闇燈 又住興化某庵 與隱士袁繼鳳時相唱和 [正源略集十三]
지권(智權) 청대 조동종승. 자는 식형이며 염성(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읍(邑)의 영녕에 주(住)했고 파암등을 이었음. 또 흥화 모암(某庵)에 주(住)했고 은사(隱士) 원계봉과 때로 서로 창화(唱和)했음 [정원약집13].
) -->
【知歸】 識心見性 回歸心源 ▲祖堂集九落浦 若不當揚曉示 迷子何以知歸 欲得大用現前 但可頓亡諸見 ▲五燈會元二十育王德光 臨濟三遭痛棒 大愚言下知歸
지귀(知歸) 식심(識心)하고 견성하여 심원(心源)으로 회귀함. ▲조당집9 낙포. 만약 당양(當揚; 當面. 當場) 효시(曉示)하지 않으면 미자(迷子)가 무엇으로써 지귀(知歸)하겠는가. 대용이 현전함을 얻으려 한다면 단지 가히 제견(諸見)을 돈망(頓亡)하라. ▲오등회원26 육왕덕광. 임제가 세 번 통방(痛棒)을 만나더니 대우의 언하에 지귀(知歸)했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23쪽 (0) | 2019.12.12 |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22쪽 (0) | 2019.12.12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20쪽 (0) | 2019.12.12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19쪽 (0) | 2019.12.12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18쪽 (0)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