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29쪽

태화당 2019. 12. 12. 10:13

祇待應待 應對 五宗錄三雲門 問僧 你是甚人 僧云 知客 師云 客來將何祇待

지대(祇待) 응대(應待)ㆍ응대(應對). 오종록3 운문. 중에게 묻되 너는 이 어떤 사람인가. 중이 이르되 지객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객이 오면 무엇을 가지고 지대(祇待)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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祗待恭敬地招待 款待 古尊宿語錄四十雲峰悅 問 如何是和尙家風 師云 大木大皮裹 進云 忽遇客來 將何祗待 師云 小木小皮纏

지대(祗待) 공경하면서 초대함. 관대(款待; 환대). 고존숙어록40 운봉열.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의 가풍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큰 나무는 큰 껍질로 쌌다. 진운(進云)하되 홀연히 객이 옴을 만나면 무엇을 가지고 지대(祗待)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작은 나무는 작은 껍질로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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秪對又作秖對祇對 回答 應對 秪 與秖祇用同 拈八方珠玉集中 或有人問蔣山 亡僧遷化 向什麽處去 秪對他道 萬古虗空元不動 梵琦語錄八 你擬鼻孔裏秪對我

지대(秪對) 또 지대(秖對)ㆍ지대(祇對)로 지음. 회답임. 응대임. ()는 지()ㆍ지()와 용이 같음. 염팔방주옥집중. 혹 어떤 사람이 장산에게 묻되 망승이 천화(遷化)하여 어느 곳으로 갑니까. 그에게 지대(秪對)하여 말하되 만고의 허공은 원래 움직이지 않는다. 범기어록8. 네가 콧구멍 속을 향해() 나에게 지대(秪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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秖對又作秪對祇對 回答 應對 秖 與秪祇用同 雲門廣錄下 問僧 看什麽經 其僧却指傍僧云 和尙問 何不秖對

지대(秖對) 또 지대(秪對)ㆍ지대(祇對)로 지음. 회답임. 응대임. ()는 지()ㆍ지()와 용이 같음. 운문광록하. 중에게 묻되 무슨 경을 보느냐. 그 중이 옆의 중을 가리키며 이르되 화상이 물으시거늘 왜 지대(秖對)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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祗對回答 應對 同祇對 祖堂集十五五洩 石頭云 受業在什摩處 師不祗對 便拂袖而出

지대(祗對) 회답. 응대. 지대(祇對)와 같음. 조당집15 오설. 석두가 이르되 수업(受業)이 어느 곳에 있는가. 스님이 지대(祗對)하지 않고 바로 소매를 떨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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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大四大之一 以堅固爲性 以能持爲用 周遍一切之物質 故云大 見四大 橫川行珙語錄上 地大水大 火大風大 若一念無疑 地不能礙 若一念無愛 水不能溺 若一念無瞋 火不能燒 若一念無喜 風不能飄

지대(地大) 4대의 하나. 견고로써 자성을 삼고 능지(能持)로써 작용을 삼아 일체의 물질에 주편(周遍)하는지라 고로 이르되 대(). 사대(四大)를 보라. 횡천행공어록상. 지대(地大)ㆍ수대ㆍ화대ㆍ풍대에 만약 한 생각 의심이 없으면 지()가 능히 장애하지 못하고 만약 한 생각 애()가 없으면 수()가 능히 빠지게 하지 못하며 만약 한 생각 성냄이 없으면 화()가 능히 태우지 못하고 만약 한 생각 기뻐함이 없으면 바람이 능히 나부끼게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