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遁】 (314-366) 東晉學僧 陳留(河南開封)人 或謂河東林慮(河南彰德)人 俗姓關 字道林 後從師改姓 世稱支道人 支道林 家世事佛 早悟無常之理 隱於會稽之餘杭山中 專硏道行般若經等般若系之經典 二十五歲出家 後遊京師建康 時尙老莊 師每與當世倜儻之流 暢談莊子 師形貌醜異 而玄談妙美 又善草隸 文翰冠世 後於吳地創建支山寺 因之又號支硎 未久應王羲之之請 至吳興 初止靈嘉寺 復於剡山建立精舍 又遷至石城山 創立棲光寺 又於隆和元年(362) 蒙哀帝召請 居於京師東安寺 太和元年四月示寂於餘姚塢山 享年五十三 爲般若學六家七宗之一 [廣弘明集三十 梁高僧傳四 釋氏稽古略二] ▲五燈會元八省僜淨修 散誕肯齊支遁侶 逍遙曷與慧休隣
지둔(支遁) (314-366) 동진(東晉)의 학승. 진류(하남 개봉) 사람이니 혹 이르기를 하동 임려(하남 창덕) 사람이라 함. 속성은 관이며 자는 도림(道林)이니 후에 스승을 좇아 개성(改姓)했고 세칭이 지도인(支道人)ㆍ지도림(支道林)임. 가세(家世)가 불타를 섬겼고 일찍 무상지리(無常之理)를 깨달았고 회계(會稽)의 여항산 속에서 은거하며 오로지 도행반야경 등 반야 계통의 경전을 연구했음. 25세에 출가했고 후에 경사(京師) 건강(建康)에 노닐며 때로 노장(老莊)을 숭상했음. 스님이 매양 당세의 척당지류(倜儻之流)와 장자(莊子)를 창담(暢談; 暢快하게 담설)했음. 스님은 형모가 추이(醜異)했으나 현담(玄談)은 묘미(妙美)했으며 또 초례(草隸)를 잘했고 문한(文翰; 문장)은 세간에 으뜸이었음. 후에 오지(吳地)에 지산사(支山寺)를 창건했고 이로 인해 또 호가 지형(支硎)임. 오래지 않아 왕희지의 청에 응해 오흥에 이르러 처음은 영가사에 머물렀고 다시 섬산에 정사를 건립했음. 또 옮겨 석성산(石城山)에 이르러 서광사를 창립했음. 또 융화 원년(362) 애제(哀帝)의 소청(召請)을 받아 경사 동안사에 거주했음. 태화 원년 4월 여요(餘姚) 오산(塢山)에서 시적했으니 향년은 53. 반야학(般若學) 6가7종(六家七宗)의 하나임 [광홍명집30. 양고승전4. 석씨계고략2]. ▲오등회원8 성등정수. 산탄(散誕)함이 어찌 지둔(支遁)과 가지런히 짝하며 소요하면서 어찌 혜휴(慧休)와 이웃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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