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頓足】 以足扣地 頓 以足或物扣地 ▲元賢廣錄四 頓足搥胷 悔之何及
돈족(頓足) 발로 땅을 두드림. 돈(頓)은 발 혹은 물건으로 땅을 두드림. ▲원현광록4. 돈족(頓足)하고 추흉(搥胷; 가슴을 치다)하며 이를 뉘우친들 어찌 미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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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證菩提】 速疾證得菩提之妙果 ▲憨山夢遊集二十 故雖修萬行 不落常情 則是不離當處 而頓證菩提
돈증보리(頓證菩提) 신속하고 빠르게 보리의 묘과를 증득함. ▲감산몽유집20. 고로 비록 만행을 닦더라도 상정(常情)에 떨어지지 않아야 곧 이것이 당처를 여의지 않고 보리를 돈증(頓證)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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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證毘盧遮那法身字輪瑜伽儀軌】 全稱大方廣佛花嚴經入法界品頓證毘盧遮那法身字輪瑜伽儀軌 一卷 唐 不空譯 收於大正藏第十九冊 ▲宗鏡錄七十九 頓證毘盧遮那法身字輪瑜伽儀軌 釋 如來法身觀者 先觀發起普賢菩薩微妙行願 復應以三密加持身心 則能入文殊師利大智慧海
돈증비로자나법신자륜유가의궤(頓證毘盧遮那法身字輪瑜伽儀軌) 전칭이 대방광불화엄경입법계품돈증비로자나법신자륜유가의궤니 1권이며 당 불공이 번역했음. 대정장 제19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79. 돈증비로자나법신자륜유가의궤(頓證毘盧遮那法身字輪瑜伽儀軌) 해석하되 여래법신관이란 것은 먼저 보현보살의 미묘한 행원을 발기함을 관하고 다시 응당 삼밀(三密)로 몸과 마음을 가지(加持)하면 곧 능히 문수사리의 대지혜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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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旨】 禪宗的頓悟法旨 ▲祖堂集六草堂 第四問曰 凡修心地之法 爲當悟心卽了 爲當別有行門 若別有行門 何名南宗頓旨 若悟卽同諸佛 何不發神通光明 ▲傳燈錄五荷澤神會 祖(六祖慧能)滅後二十年間 曹谿頓旨沈廢於荊吳 嵩嶽漸門盛行於秦洛
돈지(頓旨) 선종의 돈오법의 지취. ▲조당집6 초당. 제4문(問)에 가로되 무릇 심지를 닦는 법은 마땅히 마음임을 깨치면 곧 마침이 되는가, 마땅히 달리 행문이 있음이 되는가. 만약 달리 행문이 있다면 무엇을 이름해 남종의 돈지(頓旨)라 하는가. 만약 깨친다면 곧 제불과 같거늘 왜 신통과 광명을 내지 못하는가. ▲전등록5 하택신회. 조(6조 혜능)가 멸도한 후 20년 간에 조계의 돈지(頓旨)가 형오(荊吳)에서 침폐(沈廢)되고 숭악의 점문(漸門)이 진락(秦洛)에서 성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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