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484

태화당 2020. 11. 13. 10:52

484增一經云 世尊告阿那律曰 一切諸法由食而存 眼以眠爲食 耳以聲爲食 鼻以香爲食 舌以味爲食 身以細滑爲食 意以法爲食 涅槃以無放逸爲食 法苑珠林九十九

 

증일경(增一經; 增一阿含經)에 이르되 세존이 아나률(阿那律)에게 고하여 가로되 일체제법(一切諸法)이 식()을 말미암아 존재하나니 눈은 수면(睡眠)으로써 식()을 삼고 귀는 소리로써 식을 삼고 코는 향기로써 식을 삼고 혀는 맛으로써 식을 삼고 몸은 세활(細滑)로써 식을 삼고 뜻은 법으로써 식을 삼고 열반은 방일(放逸)하지 않음으로써 식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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