剃髮難度 서기 2020.03 撝謙用晦調古 擎頭戴角似虎 山野古稀立志 效學老觀魯祖 머리 깎으면 제도가 어렵다 휘겸(撝謙)1하고 용회(用晦)2해야 조고(調古)3거늘 경두대각(擎頭戴角)4한 게 호랑이와 같구나 산야(山野)5가 고희에 입지(立志)했나니 노관(老觀)6과 노조(魯祖)7를 본받고 배우리라 작성된 태그가 없습니다. 휘겸(撝謙); 이르자면 겸덕(謙德)을 시행(施行)함. 널리 겸손을 가리킴. 휘(撝)는 겸손할 휘. 용회(用晦); 역(易) 명이(·明夷) 군자는 무리에 임하면서 어둠을 써 밝힌다. 왕필(王弼) 주(注) 안에 밝음을 숨겨야 이에 밝음을 얻고 밖에 밝음을 나타내어야 교묘히 (우환)을 물리치는 바이다(易 明夷 君子以蒞衆 用晦而明 王弼 注 藏明於內 乃得明也 顯明於外 巧所辟也). 조고(調古); 조격(調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