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책상] 천안 평심사 주지 정원스님 HOME 출판&문학 출판 스님의 책상 [스님의 책상] 천안 평심사 주지 정원스님“‘선학사전’ 만들어 부처님께 ‘밥값’ 했다고 생각해요” 천안=여태동 기자 승인 2019.04.19 09:39 출가 후 경전과 선어록공부 1985년 평심사 창건해 출판불사 시작해 20여 권(부) 출간 한글 태화선학대사전 발간 선학사전의 금자탑 세우다 “禪學 공부하는 수행자와 불자 널리 활용해 부처님 법 배우길...” “어떻게 가면 되냐”고 물었다. “네비게이션을 치면 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평심사’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 곳 밖인 유일무이한 절이란다. 행정구역으로는 충남 천안시. 시내 어느 외곽에 위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동남구 광덕면 자무실길 113’이라는 신주소를 믿고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