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 有一僧 哭入法堂 師曰 作什麼 曰父母俱喪 請師揀日 師曰 明日一時埋却 〖五燈全書五 百丈懷海〗
한 중이 있어 곡하며 법당에 들어왔다. 스님(백장회해)이 가로되 무엇하느냐. 가로되 부모가 모두 죽었습니다. 스님에게 간일(揀日; 擇日)을 청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명일 일시에 매각(埋却; 매장해버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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