切蹉▶切은 끊을 절. 蹉는 미끄러질 차. 넘어질 차.
當作瑳 倉何切 玉色鮮白也 詩 如切如瑳 磋 蹉跌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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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瑳(고울 차)로 지어야 하나니 倉何切이며 옥색이 鮮白함임. 詩(衛風 淇奧욱오)에 如切如瑳라 했음. 磋는 蹉跌(跌은 넘어질 질)이니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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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害
音挼 離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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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挼뇌니 離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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將軍致
致當作置 置 立也 致 至也 非義 且致 致得 倣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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致는 마땅히 置로 지어야 하나니 置는 立임. 致는 至니 뜻이 아님. 且致와 致得도 이를 모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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觸悞▶悞는 속일 오.
當作觸忤 忤 逆也 悞 欺也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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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觸忤(忤는 거스를 오)로 지어야 하나니 忤는 逆임. 悞는 欺니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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