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 譬如幻師 作諸幻事 無所從來 無所至去 雖無去來 以幻力故 分明可見 〖宗鏡錄三十八〗
비여(譬如; 비유로 예를 듦) 환사(幻師)가 여러 환사(幻事)를 지으매 좇아 오는 바도 없고 이르러 가는 바도 없다. 비록 가고 옴이 없지만 환력(幻力)을 쓰는 연고로 분명히 가견(可見)한다.
'태화일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일적(泰華一滴) 538 (0) | 2020.11.14 |
---|---|
태화일적(泰華一滴) 537 (0) | 2020.11.14 |
태화일적(泰華一滴) 535 (0) | 2020.11.14 |
태화일적(泰華一滴) 534 (0) | 2020.11.14 |
태화일적(泰華一滴) 533 (0) | 202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