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 國師後有偈云 通玄峰頂 不是人間 心外無法 滿目靑山 師聞云 卽此一偈 可起吾宗 〖五宗錄五 法眼〗
국사(國師; 德韶))가 후에 게가 있어 이르되 통현봉정(通玄峰頂; 천태산에 통현봉이 있음)은/ 이 인간이 아니니/ 마음 밖에 법이 없어서/ 눈 가득히 청산이로다. 스님(법안)이 듣고 이르되 곧 이 1게가 가히 나의 종(宗)을 일으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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