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용록

종용록 제65칙 시중

태화당 2022. 6. 20. 07:37

第六十五則首山新婦

 

示衆云 *吒吒沙沙 *剝剝落落 *刀刀蹶蹶 *漫漫汗汗 沒可咬嚼 難爲近傍 且道 是甚麽話

 

吒吒沙沙; 張牙舞爪貌

剝剝落落; 剝落

刀刀蹶蹶; 搖動貌

漫漫汗汗; 廣大貌

 

시중하여 이르되 타타사사(*吒吒沙沙)하고 박박낙락(*剝剝落落)하고 도도궐궐(*刀刀蹶蹶)하고 만만한한(*漫漫汗汗)하여 가히 깨물어 씹지 못하고 근방(近傍; 곁에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 말하라, 이 무슨 말씀이냐.

 

吒吒沙沙; 이를 벌리고 발톱을 춤추는 모양.

剝剝落落; 박락(剝落; 벗겨져 떨어짐).

刀刀蹶蹶; 요동(搖動)하는 모양.

漫漫汗汗; 광대한 모양.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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