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 芻狗 老氏曰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說者曰 束芻爲狗 祭祀所用 事已則棄而捐之 〖祖庭事苑三〗
추구(芻狗) 노씨(老氏; 道德經 守中章)가 가로되 천지가 불인(不仁)하여 만물을 추구(芻狗)로 삼는다. 설자(說者)가 가로되 꼴을 묶어 개를 만듦이다. 제사에 쓰이는 바며 일을 마치면 곧 버려서 그것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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