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論語 爲政〗
공자가 가로되 나는 십유오(十有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삼십에 자립(自立; 立)했고 사십에 불혹(不惑; 미혹하지 않음)하고 오십에 천명(天命)을 알고 육십에 이순(耳順; 귀에 들면 저절로 이해함)하고 칠십에 마음에 하고자 하는 바를 좇으매 규구(規矩; 법도)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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