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窺基】 (632-682) 唐代京兆長安人 俗姓尉遲 字洪道 又稱靈基 乘基 大乘基 基師 或單稱基 俗稱慈恩大師 慈恩法師 其宗派則稱唯識宗或慈恩宗 貌魁偉 稟性聰慧 十七歲出家 奉敕爲玄奘弟子 入廣福寺 後移住大慈恩寺 從玄奘習梵文及佛敎經論 或謂窺基初拒玄奘之命而不斷世欲 行駕三車相隨 前車載經論 中車自乘 後車載家妓 女僕 食饌 遂有三車法師之稱 [百度百科] ▲元賢廣錄二十 窺基法師 唯識一家 其義最微 奘得其訣 非師孰窺 撰疏述鈔 直揚其徽 如暗得炬 百世所師
규기(窺基) (632-682) 당대 경조 장안 사람. 속성은 울지며 자는 홍도. 또 영기(靈基)ㆍ승기(乘基)ㆍ대승기(大乘基)ㆍ기사(基師)로 호칭하며 혹은 단칭이 기(基)임. 속칭이 자은대사(慈恩大師)ㆍ자은법사며 그의 종파는 곧 호칭이 유식종 혹은 자은종임. 모습이 괴위(魁偉; 체격이 장대하고 훤칠함)하고 품성이 총혜했음. 17세에 출가했으며 칙령을 받들어 현장의 제자가 되어 광복사로 들어갔으며 후에 대자은사로 이주했음. 현장을 좇아 범문 및 불교경론을 학습했음. 혹 이르기를 규기가 애초에 현장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세욕을 단절하지 못한다 하여 3거(車)를 행가(行駕; 부리며 감)하여 상수(相隨)했음. 앞의 수레엔 경론을 실었고 가운데 수레엔 스스로 탔고 뒤의 수레엔 가기(家妓)ㆍ여복(女僕)ㆍ식찬(食饌)을 실었다 하여 드디어 삼거법사(三車法師)란 명칭이 있음 [백도백과]. ▲원현광록20. 규기법사(窺基法師) 유식의 1가(家)는/ 그 뜻이 가장 미묘하나니/ 현장이 그 비결을 얻었거니와/ 스님이 아니면 누가 엿보겠는가/ 소를 짓고 초를 서술하여/ 바로 그 도를 칭양했으니/ 어둠에서 횃불을 얻음과 같으며/ 백세에 스승이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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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叫那】 呼喊聲 ▲雲臥紀譚上 於舟中聞岸人操鄕音厲聲云 呌那 由是有省
규나(叫那) 호함(呼喊; 소리치다. 부르짖다)하는 소리. ▲운와기담상. 배 가운데서, 언덕의 사람이 향음(鄕音)의 가락으로 여성(厲聲; 언성을 높여 큰 소리를 지름)으로 이르되 규나(呌那)라 함을 들었다. 이로 말미암아 깨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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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規模】 ①模樣 樣子 ▲五燈會元十四寶峰惟照 本自不生 今亦無滅 是死不得底樣子 當處出生 隨處滅盡 是活生受底規模 ▲禪林疏語考證三 規模 謂規所以爲圓者 是一個大圈子 模 鑄金之模空廓也 皆以其大綱言 ▲禪林疏語考證三 爰依大敎之規模 用報我師之法力 ②模倣 學習 ▲續傳燈錄七黃龍南 至栖賢依諟禪師 諟蒞衆進止有律度 公規模之三年
규모(規模) ①모양. 양자(樣子; 모양). ▲오등회원14 보봉유조. 본래 스스로 나지 않았으며 여금에도 또한 멸하지 않나니 이는 죽음을 얻지 못하는 양자(樣子; 모양)이다. 당처에서 출생하여 곳을 따라 멸진하나니 이는 활생(活生; 삶)을 받는 규모(規模)이다. ▲선림소어고증3. 규모(規模) 이르자면 규(規)는 둥글게 하는데 쓰이는 것이니 이는 한 개의 큰 권자(圈子; 1. 동그라미. 원형의 물건. 2. 범위. 테두리)이다. 모(模)는 금속을 주조하는, 본뜨는 빈 곽이다. 모두 그 대강을 말함이다. ▲선림소어고증3. 이에 대교의 규모(規模)에 의거하여, 써서 우리 스승의 법력에 보답한다. ②모방. 학습. ▲속전등록7 황룡남. 서현에 이르러 시선사에게 의지했다. 시는 대중에게 다다라 진지(進止)에 율도가 있었다. 공(公; 황룡남을 가리킴)이 그를 규모(規模)하기 3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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