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窺管】 見窺測 ▲虛堂語錄十 愼將窺管鑑靈知
규관(窺管) 규측(窺測)을 보라. ▲허당어록10. 규관(窺管)을 가지고 영지(靈知)를 비춤을 삼가라.
【規矩】 禪林寶訓音義 規矩 圓器曰規 方器曰矩 乃叢林之模範也 ▲傳燈錄三十 石頭參同契 事存函蓋合 理應箭鋒拄 承言須會宗 勿自立規矩
규구(規矩) 선림보훈음의. 규구(規矩) 둥근 기구를 가로되 규(規)며 모난 기구를 가로되 구(矩)니 곧 총림의 모범임. ▲전등록30. 석두참동계. 사(事)는 함개(函蓋)의 합합을 두고/ 리(理)는 전봉의 버팀에 응하나니/ 말씀 받들자 모름지기 종(宗)임을 알고/ 스스로 규구(規矩)를 세우지 말아라.
【規矩先行繩墨自定】 緇門警訓註中 如木就規矩而方圓 從繩墨而正直 僧衆如是 隨敎戒而離邪 得模範而行已 首座表率衆僧 宜先自克而行 ▲緇門警訓六 寮中首座務要柔和 規矩先行繩墨自定
규구선행승묵자정(規矩先行繩墨自定) 치문경훈주중. 나무가 규구(規矩)에 나아가서 방원(方圓; 모남과 둥긂)하고 승묵(繩墨)을 좇아 정직(正直)함과 같이 승중도 이와 같아서 교계(敎戒)를 따라 삿됨을 여의고 모범을 얻어서 행할 따름이다. 수좌는 중승을 표수(表率; 본보기. 모범)하나니 마땅히 먼저 스스로 극제(克制)하고 행해야 한다. ▲치문경훈6. 요중(寮中)의 수좌는 임무가 유화를 요하나니 규구를 먼저 행하면 승묵이 저절로 정해진다(規矩先行繩墨自定).
【睽睽】 斜視貌 [禪林寶訓筆說下] ▲禪林寶訓四 在上者惴惴焉畏其下 在下者睽睽焉伺其上
규규(睽睽) 사시(斜視; 곁눈질함. 흘겨봄)하는 모양. [선림보훈필설하]. ▲선림보훈4. 위에 있는 자가 췌췌(惴惴; 두려워하는 모양)하면서 그 아래를 두려워하면 아래에 있는 자도 규규(睽睽)하며 그 위를 살핀다.
【竅竅㑃㑃】 隆起突出而高低不平貌 ▲月磵語錄上 蓬萊山中 有箇竅竅拗拗 列列挈挈老川僧
규규요요(竅竅㑃㑃) 융기하고 돌출하여 고저가 평평하지 아니한 모양. ▲월간어록상. 봉래산 가운데에 규규요요(竅竅㑃㑃)하고 열렬계계(列列挈挈)한 늙은 천승(川僧)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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