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송구집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六字 17획

태화당 2019. 9. 2. 07:53

      十七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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擊石火閃電光 大慧普覺錄十五

돌을 부딪는 불이며 번쩍하는 번개의 빛이다.


臂膊不向外曲 碧巖錄一 一則

팔과 어깨가 밖을 향해 굽지 않는다.


은 어깨 박.


應無跡用無痕 續傳燈錄二十四

응하되 자취가 없고 쓰되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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擬拂迹已成痕 虛堂集二 二一則

자취를 닦으려 하면 이미 흔적을 이룬다.


은 닦을 불. 떨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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縱諸陽閉諸陰 禪林疏語考證二

제양을 놓고 제음을 닫다.


은 놓을 종.

縱諸陽閉諸陰 董仲舒(서기전 176-서기전 104. 前漢유학자. 호는 桂巖子. 春秋公羊學 수학하여 하늘사람의 밀접한 관계강조하였음. 武帝하여금 유교국교삼도록 설득하였음. 저서春秋繁露 있음)에 가로되 동중서가 음양의 그릇 행하는 바를 推理하여 고로 비를 그침엔 諸陰을 닫고 諸陽을 놓았다. 비를 구함엔 이와 반대다. 註 師古가 가로되 마치 南門을 닫고 擧火를 금하거나 및 북문을 열어 물로 사람을 씻는 종류와 같다 [禪林疏語考證卷之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