勒十玄第七
10현(玄)을 다스림(勒)이니 제칠(第七)이다.
一金與師子同時成立 圓滿具足
師子六根 與金同時成立 以表人法因果體用悉皆具足 妙嚴品云 一切法門無盡海 同會一法道場中
일(一) 금과 사자가 동시에 성립하여 원만히 구족하다.
사자의 6근(根)이 금과 더불어 동시에 성립함이니 인법(人法)ㆍ인과ㆍ체용을 모두 다 구족함을 표(表)한다. 묘엄품(妙嚴品; 世主妙嚴品)에 이르되 일체법문(一切法門)의 무진해(無盡海)가 한가지로 일법(一法)의 도량 속에 모인다.
名同時具足相應門
大疏云 如海一渧具百川味
이름이 동시구족상응문(同時具足相應門)이다.
대소(大疏)에 이르되 마치 바다의 한 물방울이 백천(百川)의 맛을 갖춤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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