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 生來坐不臥 死去臥不坐 一具臭骨頭 何爲立功課 〖六祖壇經〗
살아서는 앉기만 하고 눕지 못하더니/ 죽어서는 눕기만 하고 앉지 못하네/ 일구(一具)의 냄새나는 골두(臭骨頭; 육체를 가리킴)이거늘/ 무엇을 위해 공과(功課; 僧家의 수행의 課目ㆍ課業)를 세우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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