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 佛本行經云 …… 若有手執*沈水香 及以藿香麝香等 須臾執持香自染 親附善知識復然 〖諸經要集九〗
불본행경에 이르되 …… 만약 손으로 침수향(*沈水香) 및 곽향(藿香)ㆍ사향 등을 잡음이 있되 수유라도 집지(執持)하면 향이 저절로 배어든다(染). 선지식을 친부(親附)함도 다시 그러하다.
*沈水香; 또 명칭이 흑침향(黑沈香)이니 인도ㆍ파사(波斯; 페르시아)ㆍ섬라(暹羅; 타이)ㆍ교지(交趾; 월남 북부) 및 중국 광동 남부ㆍ해남도(海南島) 등지에서 균일하게 그것이 생산됨. 그 향은 농욱(濃郁; 짙음)하고 목심(木心)이 견실(堅實)하여 물에 넣으면 반드시 잠기므로 고로 명칭이 침수향임 [華嚴經六十七 大智度論三十 翻譯名義集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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