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五百問經云 沙彌詐稱大道人 受比丘一拜 是名*賊住 〖釋氏要覽上〗
오백문경에 이르되 사미가 대도인이라고 사칭(詐稱)하면서 비구의 1배(拜)를 받으면 이 이름이 적주(*賊住)다.
*賊住; 적심(賊心)으로써 주(住)함의 뜻. 또 적도주(賊盜住)ㆍ적심입도(賊心入道)로 지음. 곧 승가(僧伽)의 교단 중에 이양(利養)과 생활을 얻기 위하거나 혹 교법을 투도(偷盜; 훔치다)하기 위해 출가한 자를 가리킴. 혹 연령이 20미만이며 능히 정식의 구족계를 받지 않고서 수계의 대오(隊伍) 중에 섞인 자를 가리킴 [摩訶僧祇律 十七 四分律三十四 大毗婆沙論九十九].
'태화일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일적(泰華一滴) 1000 (0) | 2020.11.28 |
---|---|
태화일적(泰華一滴) 998 (0) | 2020.11.28 |
태화일적(泰華一滴) 997 (0) | 2020.11.28 |
태화일적(泰華一滴) 996 (0) | 2020.11.28 |
태화일적(泰華一滴) 995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