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要】 希望 貴 欲也 ▲碧巖錄第十六則 釋迦老子 初生下來 一手指天 一手指地 目顧四方云 天上天下 唯我獨尊 雲門道 我當時若見 一棒打殺 與狗子喫却 貴要天下太平
귀요(貴要) 희망. 귀(貴)는 욕(欲)임. ▲벽암록 제16칙. 석가노자가 처음 탄생해 내려올 때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한 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눈으로 사방을 돌아보고는 이르기를 천상천하에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운문이 말하되 내가 당시에 만약 보았더라면 한 몽둥이로 때려죽여 개에게 주어 먹게 해버려서 천하태평을 귀요(貴要)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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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雲本】 宋代楊岐派僧如本 瞎堂慧遠(嗣圓悟克勤)法嗣 住撫州疏山歸雲寺 參如本
귀운본(歸雲本) 송대 양기파승 여본이니 할당혜원(원오극근을 이었음)의 법사며 무주 소산의 귀운사에 주(住)했음. 여본(如本)을 참조하라.
【晷運推移】 謂日月之運行推移 廣韻 晷 日影也 一種測日影以定時刻的儀器 △晉書九十四隱逸傳 魯勝 以冬至之後 立晷測影 準度日月星 ▲潙山靈祐語錄 師上堂云 仲冬嚴寒年年事 晷運推移事若何
귀운추이(晷運推移) 이르자면 일월의 운행의 추이임. 광운 귀(晷) 해그림자다. 일종의 해그림자를 측정하여 시각을 정하는 의기(儀器)이다. △진서94 은일전 노승(魯勝). 동지의 후에 귀(晷)를 세워 그림자를 측정해 일ㆍ월ㆍ성을 준도(準度; 측량)했다. ▲위산영우어록. 스님이 상당해 이르되 중동의 엄한(嚴寒)은 해마다의 일이니 귀운추이(晷運推移)의 일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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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元】 元 本也 原也 ▲虛堂語錄一 盡乾坤之內 無有一人發眞歸元
귀원(歸元) 원(元)은 본(本)임. 원(原)임. ▲허당어록1. 온 건곤의 안에 한 사람도 진을 발하여 귀원(歸元)하는 이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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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源了性】 根本智也 卽文殊境界 [碧巖錄不二鈔] ▲碧巖錄第四十三則 歸源了性與差別智無異
귀원료성(歸源了性) 근본지니 곧 문수경계 [벽암록불이초]. ▲벽암록 제43칙. 귀원료성(歸源了性)과 차별지가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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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元寺】 位於湖北漢陽之西 爲漢陽第一古刹 於淸世祖順治年中(1644-1 661)建立 乃昔時王章甫葵園之故址 與太平興國寺 觀音泉寺竝稱三大寺 該寺於太平天國之亂時一度被焚 近世乃重建堂宇 寺內之門塀壁間 留有曹洞宗第三十一世所刻之碑 另有敕賜之龍藏 五百羅漢堂及石刻之觀音大士像 藏經樓內竝藏有宋版與明版之大藏經 [大淸一統志二六一 支那佛敎史蹟踏査記第一回踏査記七(常盤大定)]
귀원사(歸元寺) 호북 한양의 서쪽에 위치함. 한양의 제1 고찰이 됨. 청 세조 순치년 중(1644-1661) 건립했는데 곧 옛날 왕장보의 규원의 옛터임. 태평흥국사ㆍ관음천사와 더불어 병칭하여 3대사(大寺)임. 그 절은 태평천국의 난 때 한 차례 분소(焚燒)됨을 입었으며 근세에 곧 당우를 중건했음. 사내 문의 담과 벽 사이에 조동종 제31세가 새긴 바의 비가 남아 있으며 따로 칙령으로 내린 용장ㆍ오백라한당ㆍ석각의 관음대사상이 있음. 장경루 안에는 송판과 명판의 대장경이 병장(竝藏)되었음 [대청일통지261. 지나불교사적답사기제1회답사기7(상반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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