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依法】 歸依法寶以爲藥也 大乘義章十云 憑法爲藥 故稱歸法 ▲雲門廣錄上 問 如何是露地白牛 師云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귀의법(歸依法) 법보에 귀의하여 약으로 삼음. 대승의장10에 이르되 법에 의빙해 약으로 삼는지라 고로 명칭이 귀법이다. ▲운문광록상. 묻되 무엇이 이 노지백우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귀의불, 귀의법(歸依法), 귀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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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依佛】 歸依佛寶以爲師也 大乘義章十云 依佛爲師 故曰歸佛 ▲傳燈錄二十白雲無休 問 路逢猛虎如何降伏 師曰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귀의불(歸依佛) 불보에 귀의해 스승으로 삼음. 대승의장10에 이르되 부처에 의지하여 스승으로 삼는지라 고로 가로되 귀불이다. ▲전등록20 백운무휴. 묻되 길에서 맹호를 만나면 어떻게 항복시킵니까. 스님이 가로되. 귀의불(歸依佛), 귀의법, 귀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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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依僧】 歸依僧寶以爲友也 大乘義章十云 依僧爲友 故名歸僧 ▲古尊宿語錄十四趙州眞際 問 如何是咬人師子 師云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莫咬老僧
귀의승(歸依僧) 승보에 귀의해 벗을 삼음. 대승의장10에 이르되 승에 의지해 벗을 삼는지라 고로 명칭이 귀승이다. ▲고존숙어록14 조주진제. 묻되 무엇이 이, 사람을 무는 사자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歸依僧). 노승을 물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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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仁】 五代後唐曹洞宗僧 疏山匡仁法嗣 住洛京長水靈泉 [傳燈錄二十 聯燈會要二十五]
귀인(歸仁) 오대 후당 조동종승. 소산광인의 법사며 낙경 장수의 영천에 거주했음 [전등록20. 연등회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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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子】 卽鬼 子 後綴 ▲五燈會元十天台德韶 又問疏山 百匝千重 是何人境界 山曰 左搓芒繩縛鬼子
귀자(鬼子) 즉 귀니 자는 후철. ▲오등회원10 천태덕소. 또 소산에게 묻되 백 번 돌고 천 번 거듭합니다. 이 어떤 사람의 경계입니까. 소산이 가로되 왼손으로 망승(芒繩; 고삐)을 잘라 귀자(鬼子)를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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