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酉】 醜字可拆成鬼酉二字 故用以指醜 ▲月磵語錄上 放下苕菷 提起苕菷 吽 王廾鬼酉
귀유(鬼酉) 추(醜)자를 가히 분해하면 귀(鬼)ㆍ유(酉) 2자를 이루므로 고로 추(醜)를 가리킴에 씀. ▲월간어록상. 초추(苕菷; 청소용 비)를 내려놓고 초추를 들어 일으킨다. 후(吽), 왕입귀유(王廾鬼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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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胤】 貴家子弟 ▲五燈會元五石霜慶諸 天然貴胤本非功 德合乾坤育勢隆
귀윤(貴胤】 귀한 집 자제. ▲오등회원5 석상경제. 천연의 귀윤(貴胤)은 본래 공이 아니니 덕이 건곤과 합하여 양육하는 기세가 융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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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依】 歸敬依投於佛法僧三寶 歸依之梵語含有救濟救護之義 按法界次第初門上之下 歸 反還之義 卽反邪師而還事正師 依 憑依依靠之義 卽憑心之靈覺而得出離三塗及三界之生死 ▲傳燈錄一第十一祖富那夜奢 馬鳴豁然惺悟 稽首歸依 遂求剃度 ▲禪門拈頌集第六三則 無盡居士頌 邪見歸依外道師 與師同墮復何疑 憑君滿鉢盛香飯 午日亭亭腹正飢
귀의(歸依) 불ㆍ법ㆍ승 삼보에 귀경(歸敬 귀의하고 공경)하고 의투(依投; 의지하고 투신)함. 귀의의 범어는 구제와 구호의 뜻을 함유했음. 법계차제초문상지하를 안험컨대 귀(歸)는 반환의 뜻이니 곧 삿된 스승을 배반하고 바른 스승에게 돌아와 모심이며 의(依)는 빙의(憑依; 기대어 의지함)ㆍ의고(依靠; 의지하여 기댐)의 뜻임. 곧 마음의 영각(靈覺)에 의빙하여 3도(塗) 및 3계(界)의 생사를 출리(出離)함을 얻음임. ▲전등록1 제11조 부나야사. 마명이 활연히 성오하고는 계수하며 귀의(歸依)했고 드디어 체도를 구했다. ▲선문염송집 제63칙. 무진거사가 송하되 삿된 견해로 외도사에게 귀의(歸依)하면/ 그 스승과 함께 떨어짐을 어찌 의심하리오/ 그대에게 의빙해 발우 가득히 향반을 담더라도/ 오일(午日; 정오의 해)이 정정(亭亭; 높이 솟아 있는 모양)한데 뱃속은 바로 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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