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송구집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四字 20획

태화당 2019. 9. 2. 08:51

       卄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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蘆芽穿膝 祖庭事苑三

갈대 싹이 무릎을 뚫다.

   설명이 위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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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柱證明 續傳燈錄二十五

노주가 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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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出醜拙 禪關策進一 註文

추졸을 노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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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胸跣足 續傳燈錄二十

가슴을 드러내고 맨발이다.


은 맨발 선.


騰騰何往 虛堂集二 二三則

등등하며 어디로 가는가.


은 날칠 등. 달릴 등. 뛰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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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噜蘇噜 橫川如珙錄上 續傳燈錄二十九

소로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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耀古騰今 列祖提綱錄一

옛적에도 빛나고 지금에도 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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鐃鉤搭索 碧巖錄五 四六則

요구탑삭.


(긁을 뇨)와 통함. 連結. 鐃鉤搭索은 곧 갈퀴에 걸리고 포승에 묶임.


攙旗奪鼓 碧巖錄四 三八則

깃발을 뺏고 북을 뺏다.


은 빼앗을() . 찌를 참.


攙奪行市 玄沙師備廣錄下 楊岐錄

항시를 참탈하다.

은 시장 항. 行市는 시장.   ) -->  


懸弧之旦 禪林疏語考證一

활을 거는 아침.


懸弧之旦 禮記 內則에 가로되 아들(男子)이 태어나면 뽕나무 활과 쑥대 화살 여섯 개로 천지와 사방을 쏜다. 천지사방은 남자가 소유하는 일이므로 고로 반드시 그 소유하는 일에 먼저 뜻을 가짐이다 [禪林疏語考證卷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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