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陀타
涅槃云 仙陀婆 一名四實 一者鹽 二者水 三者器 四者馬 有一智臣 善會四義 王若欲灑쇄洗 要仙陀婆 臣卽奉水 食索奉鹽 食訖奉器飮漿 欲出索仙陀婆 臣卽奉馬 祚智門嘗作文殊白椎頌 文殊白椎報衆知 法王法令合如斯 會中若有仙陀客 不待眉間毫相煇휘 然頌意皆明此緣 校雪竇之作 工拙可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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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卷第九)에 이르되 仙陀婆바는 一名에 四實이니 一者는 鹽이며 二者는 水며 三者는 器며 四者는 馬다. 한 智臣이 있어 네 가지 뜻을 잘 아나니 王이 만약 씻으려고 선타바를 요구하면 臣이 곧 물을 바치고 식사하려고 찾으면 소금을 바치고 식사를 마치면 그릇을 바쳐 물(漿은 水임)을 마시고 출타하려고 선타바를 찾으면 臣이 곧 말을 바친다. 祚智門(智門光祚니 香林澄遠의 法嗣. 雲門下二世)이 일찍이 文殊白椎頌을 지었음. 문수가 백추하여 대중에게 알려 알게 했나니/ 법왕의 법령이 합당히 이와 같도다/ 會中에 만약 仙陀客이 있다면/ 眉間의 毫相이 빛남을 기다리지 않으리라. 그러하여 頌意가 다 이 인연을 밝혔지만 설두의 作과 비교하건대 工巧와 拙劣을 가히 알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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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得漝麽
當作消得與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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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消得與麽로 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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