㞘▶엉덩이(臀둔) 독. 돼지(豚) 돈.
丁木切 尾下孔
丁木切이니 꼬리 아래의 구멍임.
??▶?은 물 흐르는 소리 괄. 活(물 흐르는 소리 괄)과 같음.
當作 古活切 水流聲 ?與活괄同 水流貌 非義
마땅히 로 지어야 하나니 古活切이며 물흐르는 소리임. ?괄은 活괄과 같으며 물 흐르는 모양이니 뜻이 아님(書에 字가 없음).
孩子▶孩는 어린아이 해. 小兒의 웃음 해.
何開切 小兒笑
何開切이니 소아의 웃음임.
麈鹿▶麈는 큰 사슴 주.
麈以制字 从主从鹿 鹿之大者曰麈 群鹿隨之 皆視麈尾所轉爲準 古之談者揮之 良有是也 其尾辟벽塵以置蒨천帛中 能令歲久 紅色不靘정 又以拂旃不蠧두 盖蠅승點變白 麈尾留紅 而狐白貂초鼠之類 燕見之卽毛脫 物有相制 其異如此 蒨 倉甸전切 靘정 子定切 靑黑色
麈는 制字하면서 主를 좇고 鹿을 좇음. 사슴의 큰 것을 가로되 麈임. 群鹿이 그것을 따르는데 다 麈尾의 도는 바를 보고 準據를 삼음. 옛적에 談說하는 자가 그것을 휘두름이 진실로 이것이 있음. 그 꼬리는 티끌을 제거하며 蒨帛(蒨천은 絳강色이니 곧 붉은 비단) 가운데 두면 능히 세월이 오래되어도 붉은색이 검푸르러지지(靘은 검푸를 정) 않음. 또 拂子나 旗로 쓰면 좀먹지 않음. 대개 파리가 점찍으면 희게 변하는데 麈尾는 紅色을 遺留함. 여우와 흰 담비와 쥐의 무리가 기쁘게(燕은 喜임) 그것을 보면 곧 털이 빠지나니 사물이 서로 제압함이 있음은 그 기이함이 이와 같음. 蒨천은 倉甸전切임. 靘정은 子定切이니 靑黑色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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