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5쪽

태화당 2019. 5. 10. 08:47

金世宗(1123-1189) 名雍 太祖孫 在位十九年 改元大定 遷都燕 敕建大慶壽寺 詔冥玄顗爲開山第一代 敕皇太子降香 賜錢二萬 田二十頃 又詔顗於東京創淸安寺 度僧五百 二十年(1180) 敕建仰山棲隱禪寺於燕京西山 仍詔顗開山 賜田設會度僧 [佛法金湯編十五]

금세종(金世宗) (1123-1189) 이름은 옹이며 태조의 손자. 재위 19. 개원(改元)하여 대정이라 하고 연()으로 천도했음. 칙명으로 대경수사를 건립하고 명현의(冥玄顗)를 불러 개산 제1대로 삼았음. 황태자에게 칙명해 향을 내리게 하고 돈 2만과 밭 20경을 주었음. 또 의()에게 조칙하여 동경에 청산사를 창건했으며 도승(度僧)5백이었음. 20(1180) 연경 서산에 앙산서은선사를 칙명으로 건립하고 인하여 의에게 조칙하여 개산했으며 밭을 주고 법회를 베풀고 도승(度僧)했음 [불법금탕편15].

) --> 

金粟祖庭事苑二 金粟 如十門辨惑論云 維摩是金粟如來 吉藏法師謂出思惟三昧經 自云 未見其本 今據諸經目錄 無此經名 五燈會元四龜山智具 明月分形處處新 白衣寧墜解空人 誰言在俗妨修道 金粟曾爲居士身

금속(金粟) 조정사원2. 금속(金粟) 예컨대() 십문변혹론에 이르되 유마는 이 금속여래라 하매 길장법사가 이르기를 사유삼매경에 나온다 하였고 스스로 이르되 그 본(; )을 보지 못했으며 여금에 제경목록에 의거해도 이 경의 이름이 없다 했음. 오등회원4 귀산지구. 명월이 형상을 나누어 곳곳마다 새롭나니/ 백의가 어찌 해공인(解空人)에게 떨어지리오/ 세속에 있으면 수도에 방애된다고 누가 말하느냐/ 금속(金粟)이 일찍이 거사의 몸이 되었다.

) --> 

金粟乘明代臨濟宗僧通乘 住金粟寺 詳見通乘

속승(金粟乘) 명대 임제종승 통승이니 금속사에 주()했음. 상세한 것은 통승(通乘)을 보라.


金粟如來過去佛之名 指維摩居士之前身 參金粟 隋吉藏維摩經義疏一 有人言 文殊師利本是龍種上尊佛 淨名卽是金粟如來 相傳云 金粟如來出思惟三昧經 今未見本 傳燈錄二十雲居道簡 問 維摩豈不是金粟如來 師曰 是 曰 爲什麽却預釋迦會下聽法 師曰 他不爭人我

금속여래(金粟如來) 과거불의 이름. 유마거사의 전신을 가리킴. 금속을 참조하라. 수 길장의 유마경의소1.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문수사리는 본시 용종상존불(龍種上尊佛)이며 정명(淨名)은 곧 이 금속여래(金粟如來). 서로 전해 이르기를 금속여래는 사유삼매경에 나온다. 여금에 본(; )을 보지 못했다. 전등록20 운거도간. 묻되 유마가 어찌 이 금속여래(金粟如來)가 아니겠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그렇다. 가로되 무엇 때문에 도리어 석가회하에 참예하여 법을 듣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그는 인아를 다투지 않는다.




자세히 보기

http://blog.daum.net/pyungsimsa/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