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鎖玄關】 ①以金鎖封鎖的關門 金鎖喩於覺悟的繫縛 參金鎖難 ▲碧巖錄第八十八則 當機敲點 擊碎金鎖玄關 ②洞宗三綱要之一 ▲五家宗旨纂要中洞宗三綱要 二金鎖玄路 金鎖者 鈎鎖連環 血脈不斷 事中隱理 理中隱事 偏中有正 正中有偏 理事圓融 正偏不二 交羅無礙 妙應不窮 故曰玄路 如何是金鎖玄路 三山來云 織成一段天然錦 密密金刀剪不開 頌曰 金鎖玄關達者稀 如環妙用在臨機 往來不斷偏回互 一句無私絕妙奇
금쇄현관(金鎖玄關) ①금쇄(金鎖; 금사슬)로 봉쇄한 관문. 금쇄는 각오의 계박에 비유함. 금쇄난을 참조하라. ▲벽암록 제88칙. 당기하여 고점(敲點; 指點)하고 금쇄현관(金鎖玄關)을 격쇄하다. ②동종 3강요의 하나. ▲오가종지찬요중 동종삼강요. 2. 금쇄현로(金鎖玄路). 금쇄란 것은 갈고리의 사슬이 연환하여 혈맥이 끊기지 않음이니 사(事) 가운데 이(理)를 숨겼고 이 가운데 사를 숨겼으며 편(偏) 가운데 정(正)이 있고 정 가운데 편이 있다. 이사가 원융하고 정편이 둘이 아니니 교라(交羅)하여 무애하고 묘응(妙應)이 다하지 않는다. 고로 가로되 현로이다. 무엇이 이 금쇄현로인가. 삼산래가 이르되 한 조각의 천연 비단을 짜 이루니 밀밀(密密)하여 금도(金刀)로도 잘라 열지 못한다. 송왈 금쇄현관(金鎖玄關)에 도달하는 자 드무나니/ 고리와 같은 묘용이 임기(臨機)에 있다/ 왕래하며 끊기지 않고 오로지 회호(回互)하나니/ 1구가 무사(無私)하여 묘기(妙奇)가 끊겼다.
) -->
【錦繡萬花谷】 爲宋代所編大型類書之一 共計一百二十卷 分前集後集續集各四十卷 作者姓名不詳 書前有自序 題淳熙十五年 知爲南宋孝宗時人 此書舊有宋刻 惜殘缺不全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三 錦綉萬花谷前集 南齊 王融豫章王墓誌曰 半嶽摧峯 中河墜月 鯨驂惋慕 葆吹徘徊
금수만화곡(錦繡萬花谷) 송대에 편찬한 대형류서(大型類書)의 하나가 됨. 공계 120권. 전집ㆍ후집ㆍ속집 각 40권으로 나누어졌음. 작자의 성명은 불상(不詳)이며 서책 앞 자서에 강희 15년의 제서(題書)가 있으므로 남송 효종 시의 사람임을 인지(認知)함. 이 책은 옛날에 송각(宋刻)이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잔결(殘缺)이라 완전치 못함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3. 금수만화곡전집(錦綉萬花谷前集). 남제 왕융 예장왕묘지에 가로되 반악(半嶽)이 봉우리를 꺾고 중하(中河)에 달이 떨어졌다. 경참(鯨驂; 鯨은 고래. 驂은 곁마)이 완모(惋慕; 한탄하며 그리워함)하는데 보취(葆吹)하며 배회한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9쪽 (0) | 2019.05.1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8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6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5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64쪽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