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粟悟】 明代臨濟宗僧圓悟 曾住嘉興金粟 詳見圓悟
금속오(金粟悟) 명대 임제종승 원오가 일찍이 가흥 금속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원오(圓悟)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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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粟容】 明末淸初臨濟宗僧通容 曾住禾之金粟 詳見通容
금속용(金粟容) 명말청초 임제종승 통용이 일찍이 화(禾)의 금속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통용(通容)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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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粟元】 淸代臨濟宗僧行元(1611-1 662) 順治五年(1648)主金粟 繼席六載 詳見行元
금속원(金粟元) 청대 임제종승 행원(1 611-1662)이 순치 5년(1648) 금속을 주지(主持)하고 법석을 잇기가 6재(載)였으니 상세한 것은 행원(行元)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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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粟智】 北宋曹洞宗僧法智 曾住秀州(浙江嘉興)金粟寺 詳見法智
금속지(金粟智) 북송 조동종승 법지가 일찍이 수주(절강 가흥) 금속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법지(法智)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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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鎖難】 智度論二十二云 知戒實相 亦不取是戒 若取是戒 譬如人在囹圄 桎梏所拘 雖得蒙赦 而復爲金鎖所繫 人爲恩愛煩惱所繫 如在牢獄 雖得出家 愛著禁戒 如著金鎖 行者若知戒是無漏因緣而不生著 是則解脫 無所繫縛 是名不著戒 ▲祖庭事苑五 金鎖難 智度論云 譬在囹圄 桎梏所拘 雖復蒙赦 更繫金鏁 人爲愛繫 如在囹圄 雖得出家 更著禁戒 如繫金鏁 ▲禪門拈頌集第一四○一則 黃龍因僧問 無爲無事人 猶是金鎖難 且道 有什麽過 師云 一字入公門 九牛拔不出 僧云 學人未曉 再乞方便 師云 大庾嶺頭 笑却成哭
금쇄난(金鎖難) 지도론22에 이르되 계(戒)의 실상을 안다면 또한 이 계를 취하지 않으리라. 만약 이 계를 취한다면 비유컨대 사람이 영어(囹圄; 감옥)에 있으면서 질곡(桎梏; 桎은 차꼬. 梏은 수갑)에 구속되는 바였으나 비록 사면됨을 입더라도 다시 금사슬(金鎖)에 묶이는 바가 됨과 같다. 사람이 은애와 번뇌에 묶이는 바가 됨은 뇌옥(牢獄; 견고한 감옥)에 있음과 같다. 비록 출가하여 금계(禁戒)에 애착할 것 같으면 금사슬을 만남과 같다. 수행자가 만약 계는 이 무루(無漏)의 인연임을 알아서 집착을 내지 않으면 이는 곧 해탈이며 묶이는 바가 없음이다. 이 이름이 계에 집착함이 없음이다. ▲조정사원5. 금쇄난(金鎖難) 지도론에 이르되 비유컨대 영어(囹圄; 감옥)에 있으면서 질곡에 구속되는 바라 비록 다시 사면을 입더라도 다시 금쇄(金鏁; 금으로 만든 쇠사슬)에 묶인다. 사람이 애욕에 묶임이 됨은 마치 영어에 있음과 같으며 비록 출가함을 얻었지만 다시 금계(禁戒)에 집착함은 마치 금쇄에 묶임과 같다. ▲선문염송집 제1401칙. 황룡이, 중이 묻되 무위무사인이 오히려 이 금쇄난(金鎖難)이라 하니 그래 말씀하십시오, 무슨 과실이 있습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1자(字)가 공문(公門)에 들면 9우(牛)로도 빼내지 못한다. 중이 이르되 학인이 깨치지 못하겠으니 다시 방편을 구걸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대유령두(大庾嶺頭)에서 웃음이 도리어 곡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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