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聲玉振】 孟子萬章 孔子之謂集大成 集大成也者 金聲而玉振之也 ▲圓悟語錄一 祖師西來金聲玉振
금성옥진(金聲玉振) 맹자 만장. 공자를 집대성이라고 이를 만하다. 집대성이란 것은 금속의 소리이면서 옥을 떨침이다. ▲원오어록1. 조사서래는 금성옥진(金聲玉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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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城湯池】 金鐵之城 熱湯之池 謂堅固的城池 ▲列祖提綱錄二十三 佛朗性禪師住疏山 拈劄 付國王大臣 金城湯池 外護何法 未擧先知 毛呑巨海 芥納須彌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철의 성이며 열탕의 못이니 이르자면 견고한 성지(城池)임. ▲열조제강록23. 불랑성선사가 소산에 주(住)하며 염차(拈劄)하다. 국왕대신에게 부촉한다 하니 금성탕지(金城湯池)는 무슨 법을 외호하느냐. 들지 아니하여서 먼저 안다. 터럭이 거해를 삼키고 개자가 수미를 받아들인다.
【今世】 卽今生 ▲少室六門第五門悟性論 衆生造業 業造衆生 今世造業 後世受報 無有脫時
금세(今世) 즉 금생. ▲소실육문 제5문 오성론. 중생이 업을 짓고 업이 중생을 짓는다. 금세(今世)에 업을 짓고 후세에 과보를 받으면서 해탈할 때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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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世純】 淸代臨濟宗居士 字靜庵 鐵嶺(今屬遼寧)人 官郟縣 政事之暇 必禪坐 後僑居天津 造大悲則請益 則命看一歸何處話 極力參究 夜坐書齋 觀生滅相 皆如幻夢 乃述偈呈則 則然之 親炙三載 遂印以偈 [五燈全書一〇二補遺]
금세순(金世純) 청대 임제종거사. 자는 정암이며 철령(지금 요녕에 속함) 사람. 겹현에서 벼슬하며 정사의 여가에 반드시 선좌(禪坐; 참선과 좌선)했음. 후에 천진에 교거(僑居; 임시로 거주함)하다가 대비칙(大悲則)에게 나아가 청익하자 칙이 명령하여 일귀하처화를 간하게 했음. 극력으로 참구했으며 밤에 서재에 앉아 생멸상을 관하매 모두 환몽과 같았으며 이에 게를 지어 칙에게 주자 칙이 그러하다고 했음. 친자(親炙; 친히 가르침을 받음)하기 3재(載)에 드디어 게로써 인가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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