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伎兒】 指歌舞藝人 ▲五燈會元三亮座主 心如工伎兒 意如和伎者
기아(伎兒) 가무하는 예인을 가리킴. ▲오등회원3 양좌주. 마음은 공교(工巧)한 기아(伎兒)와 같고 뜻은 기아에 화응하는 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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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妓樂】 又作伎樂 妓爲女樂 伎爲伎巧 以妓爲正 又曰吳樂 雅樂之一種 △三德指歸二曰 妓樂者 女樂曰妓 字應從女 從人者非 ▲無異廣錄二十二 卽以種種妓樂及諸綵女 供給侍衛
기악(妓樂) 또 기악(伎樂)으로 지음. 기(妓)는 여악(女樂; 가무하는 妓女)이 되고 기(伎)는 기교가 됨. 기(妓)를 정자로 삼음. 또 가로되 오악(吳樂)이니 아악의 일종임. △삼덕지귀2에 가로되 기악(妓樂)이란 것은 여악(女樂)을 가로되 기(妓)니 글자는 응당 녀(女)를 좇아야 한다. 인(人)을 좇는 것은 그르다. ▲무이광록22. 곧 갖가지 기악(妓樂) 및 여러 채녀(綵女)를 공급하여 시위(侍衛)하게 하다.
【旣渥旣優】 詩信南山 旣優旣渥 旣霑旣足 生我百穀 ▲禪林疏語考證二 伏願震霹靂雷域中 驚起龍眠之蟄 俾滂沱雨天下 沾濡龜坼之疇 旣渥旣優 乃慰乃止
기악기우(旣渥旣優) 시 신남산 이미 넉넉하고 이미 젖었으며 이미 젖었고 이미 족하나니 나의 백곡이 자라게 되었다. ▲선림소어고증2. 복원컨대 벽력을 떨치고 역중(域中)에 우레가 울리어 용면(龍眠)의 칩거를 경기(驚起)하고 방타(滂沱; 세차게 좍좍 쏟아지는 비)로 하여금 천하에 비가 내려 거북처럼 터진 밭을 적시게 하소서. 기악기우(旣渥旣優)하여야 이에 위로가 되고 이에 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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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菴澯】 淸代臨濟宗僧行澯 字寄菴 詳見行澯
기암찬(寄菴澯) 청대 임제종승 행찬의 자가 기암이니 상세한 것은 행찬(行澯)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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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耆艾】 尊長 ▲五燈會元一六祖慧能 尼曰 字尙不識 曷能會義 祖曰 諸佛妙理 非關文字 尼驚異之 告鄕里耆艾曰 能是有道之人 宜請供養 於是居人競來瞻禮
기애(耆艾) 존장. ▲오등회원1 6조 혜능. 니(비구니)가 가로되 글자도 오히려 알지 못하면서 어찌 능히 뜻을 알겠습니까. 조(6조)가 가로되 제불의 묘한 이치는 문자에 상관되지 않는다. 니가 그를 경이(驚異)하게 여겼다. 향리의 기애(耆艾)에게 고하여 가로되 혜능은 이 도가 있는 사람입니다. 마땅히 청하여 공양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거인(居人; 거주민)이 다투며 와서 첨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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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崖知】 淸代臨濟宗僧元知 字寄崖 詳見元知
기애지(寄崖知) 청대 임제종승 원지의 자가 기애니 상세한 것은 원지(元知)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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