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桔撩棒】 又作吉撩棒 吉獠棒 僧人所用之拄杖 行脚時可用肩擔 ▲普覺宗杲語錄下 布袋和尙 桔撩棒挑破蓆 倒街臥路求乞 誰知覩史陀天 元無這箇消息 ▲聯燈會要六趙州 師訪道吾 吾見來 著豹皮裩 把桔撩棒 於三門外等候 纔見師來 便高聲唱喏而立 師云 小心祗候著 吾又唱喏一聲而去
길료방(桔撩棒) 또 길료방(吉撩棒)ㆍ길료방(吉獠棒)으로 지음. 승인이 쓰는 바의 주장자니 행각 시엔 가히 견담(肩擔; 어깨에 멤)에 씀. ▲보각종고어록하. 포대화상 길료방(桔撩棒)에 해진 돗자리를 어깨에 메고/ 거리에 넘어지고 길에 누우며 구걸한다/ 누가 아느냐, 도사다천(覩史陀天)엔/ 원래 이러한 소식이 없는 줄을. ▲연등회요6 조주. 스님이 도오를 방문했다. 오가 오는 걸 보고는 표피곤(豹皮裩; 표범 가죽으로 만든 잠방이)을 입고 길료방(桔撩棒)을 가지고 삼문 밖에서 기다렸다. 겨우 스님이 오는 걸 보고는 바로 고성으로 야(喏; 인사하는 소리)를 부르고 섰다. 스님이 이르되 소심(小心)하여 지후(祗候)하라. 오가 또 한 소리 야(喏; 인사하는 소리)를 부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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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撩棒】 又作吉獠棒 僧人所用之拄杖 行脚時可用肩擔 ▲禪宗頌古聯珠通集十七 道吾因趙州來 著豹皮裩 把吉撩棒 在三門前等候 纔見州來 便高聲唱喏而立 州曰 小心祗候著 師又唱喏一聲而去
길료방(吉撩棒) 또 길료방(吉獠棒)으로 지음. 승인이 쓰는 바의 주장자니 행각 시엔 가히 견담(肩擔; 어깨에 멤)에 씀. ▲선종송고연주통집17. 도오가, 조주가 옴으로 인해 표피곤(豹皮裩; 표범 가죽으로 만든 잠방이)을 입고 길료방(吉撩棒)을 잡고 삼문 앞에 있으면서 기다렸다. 겨우 조주가 오는 걸 보고는 바로 고성으로 야(喏; 인사하는 소리)를 부르고 섰다. 조주가 이르되 소심(小心)하여 지후(祗候)하라. 스님이 또 한 소리 야(喏; 대답하는 말 낙. 인사하는 소리 야)를 부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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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獠棒】 又作吉撩棒 僧人所用之拄杖 行脚時可用肩擔 ▲五燈會元四關南道吾 趙州訪師 師乃著豹皮裩 執吉獠棒 在三門下翹一足等候 纔見州便高聲唱喏而立 州曰 小心祇候著 師又唱喏一聲而去
길료방(吉獠棒) 또 길료방(吉撩棒)으로 지음. 승인이 쓰는 바의 주장자니 행각 시엔 가히 견담(肩擔; 어깨에 멤)에 씀. ▲오등회원4 관남도오. 조주가 스님을 방문했다. 스님이 이에 표피곤(豹皮裩; 표범 가죽으로 만든 잠방이)을 입고 길료방(吉獠棒)을 가지고 삼문 아래 있으면서 한 발을 들고 기다렸다. 겨우 조주를 보자 곧 고성으로 야(喏; 인사하는 소리)를 부르고 섰다. 조주가 가로되 소심(小心)하여 지후(祇候)하라. 스님이 또 한 소리 야(喏; 인사하는 소리)를 부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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