磁州馬頭峯神藏禪師 上堂謂衆云 知而無知 不是無知 而說無知〈南泉云 恁麽依師道 始道得一半 黃檗云 不是南泉駁他 要圓前話〉
●磁州; 今河北磁縣
자주(磁州) 마두봉(馬頭峯) 신장선사(神藏禪師). 상당하여 대중에게 일러 이르되 알고도(知) 무지(無知)함은 이 무지(無知)가 아니면서 무지(無知)라고 설한다〈南泉이 이르되 이렇게 스님의 말에 의해야 비로소 一半(折半) 말함을 얻는다. 黃檗이 이르되 이 남천이 그를 反駁(駁; 저본에 駿으로 지었음)함이 아니라 前話를 원만히 하려고 했다〉.
●磁州; 지금의 하북 자현(磁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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