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仁寺】 日本臨濟宗建仁寺派之大本山 位於京都市 乃京都五山之一 建仁二年(1202) 明庵榮西於幕府之保護下創建本寺 初爲天台眞言兼修之道場 至十一世道隆之時 始易爲正式修禪之道場 屢遭大火 天正年間(1573-159 2) 安國寺惠瓊乃再度興建
건인사(建仁寺) 일본 임제종 건인사파의 대본산. 경도시에 위치함. 곧 경도 5산의 하나. 건인 2년(1202) 명암영서(明庵榮西)가 막부의 보호 아래 본사를 창건했음. 처음엔 천태와 진언을 겸수(兼修)하는 도량이었으나 11세 도륭의 시대에 이르러 처음으로 바꾸어 정식 수선의 도량이 되었음. 누차 큰 화재를 만났음. 천정년 간(1573-1592) 안국사 혜경이 재도(再度; 재차) 흥건했음.
【建仁寺派】 日本臨濟宗十四派之一 以建仁寺爲本山的一派 參建仁寺
건인사파(建仁寺派) 일본 임제종 14파의 하나. 건인사를 본산으로 삼는 1파. 건인사를 참조하라.
【鍵?】 大鍵?卽第二鐼子 小鍵?第三鐼子 見鐼子 [象器箋二十]
건자(鍵?) 대건자는 곧 제2 분자(鐼子)며 소건자는 제3 분자임. 분자(鐼子)를 보라 [상기전20].
【巾子】 手巾 子 後綴 ▲五燈會元十四承天義懃 問 如何是諦實之言 師曰 措大巾子黑
건자(巾子) 수건이니 자는 후철. ▲오등회원14 승천의근. 묻되 무엇이 이 체실(諦實)의 말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조대(措大)의 건자(巾子)가 검다.
【建子】 指以夏曆十一月(子月)爲歲首的曆法 屬周正 [百度漢語] ▲百丈淸規證義記三 二月八日 明星出時 豁然大悟 得無上道 成最正覺 世傳以臘八日 謂周正建子故
건자(建子) 하력 11월(子月)을 세수(歲首)로 삼는 역법을 가리킴이니 주정(周正; 주나라 정월)에 속함 [백도한어]. ▲백장청규증의기3. 2월 8일 명성이 나올 때 활연하여 대오하고 위없는 도를 얻고 최정각을 이루었다. 세상에서 전하기를 납월 8일이라 함은 이르자면 주정(周正)은 건자(建子)인 연고이다.
【建盞】 支那建安所造之茶盞 象器箋二十 宋蔡襄茶錄云 茶色白 宜黑盞 建安所造者 紺黑 紋如兔毫 其柸微厚 熁之 久熱難冷 最爲要用
건잔(建盞) 지나 건안(建安)에서 만드는 바의 찻잔. 상기전20. 송나라 채양의 다록(茶錄)에 이르되 차 색이 희면 검은 잔이 마땅하다. 건안에서 만드는 것은 감흑(紺黑)이며 문채는 토끼털과 같다. 그 잔은 조금 두터우며 오래 뜨거워서 식기 어렵다. 가장 요용(要用; 긴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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