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74쪽

태화당 2019. 5. 1. 16:13

建章建章宮 漢代長安宮殿名 空谷集第九十九則 李陵乃廣之孫 少爲侍中建章監 善騎射愛人 謙遜下士甚得名譽

(建章) 건장궁이니 한대(漢代) 장안의 궁전 이름. 공곡집 제99칙 이릉은 곧 이광의 손자다. 어려서 시중의 건강감(建章監)이 되었으며 기마와 사격을 잘하고 사람을 사랑했으며 하사(下士)에게 겸손하고 매우 명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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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長寺日本臨濟宗建長寺派本山 位於鎌倉市山之內 北條時賴歸依宋僧蘭溪道隆後 卽模仿中國杭州徑山興聖萬福寺之式樣 於建長三年(1251)創建之 建長五年竣工 遂以年號爲寺名 成爲將軍家之祈願所 後敕爲定額寺 且成爲鎌倉五山之第一道場 名僧無學祖元 一山一寧等人 先後住於此 至室町時代一度荒廢 後受北條氏 德川氏之外護 雖曾數次遭遇大火 然又一再振復

건장사(建長寺) 일본 임제종 건장사파의 본산. 겸창시의 산 아래 위치함. 북조시뢰(北條時賴)가 송승 난계도륭(蘭溪道隆)에게 귀의한 후 곧 중국 항주(杭州) 경산 흥성만복사(興聖萬福寺)의 식양(式樣)을 모방해 건장 3 (1251)에 이를 창건하여 건장 5년에 준공했으며 드디어 연호로써 절 이름을 삼았으며 장군가의 기원소(祈願所)가 되었음. 후에 칙령으로 정액사(定額寺)가 되었으며 또한 겸창 5산의 제1 도량을 성취하였음. 명승(名僧) 무학조원과 일산일녕 등의 사람이 선후로 여기에 거주했음. 실정(室町) 시대에 이르러 한 차례 황폐했으나 후에 북조씨와 덕천씨의 외호를 받았음. 비록 일찍이 몇 차례 대화(大火)를 조우했으나 그러나 또 한 번 재차 떨치고 회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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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長寺派日本臨濟宗十四派之一 指鎌倉建長寺開山蘭溪道隆的一派 參建長寺

건장사파(建長寺派) 일본 임제종 14파의 하나. 겸창 건장사의 개산인 난계도륭의 1파를 가리킴. 건장사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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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淨沒有塵土 無汙染 五燈全書五十八敬中普莊 僧問 者片田地 幾時剗得乾淨

(乾淨) 진토(塵土)가 있지 않고 오염이 없음. 오등전서58 경중보장. 중이 묻되 이 조각()의 전지(田地)는 어느 때 깎아서 건정(乾淨)함을 얻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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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燥燥乾燥貌 圓悟語錄七 旣然有恁麽神通 具恁麽作用 爲什麽乾燥燥地

건조조(乾燥燥) 건조한 모양. 원오어록7. 이미 그러하여 이러한 신통이 있으며 이러한 작용이 있거늘 무엇 때문에 건조조지(乾燥燥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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