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比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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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어신조자마두(每於晨朝自摩頭)
말법비구불식수(末法比丘不識羞)
출가시대장부사(出家是大丈夫事)
옥수대언아비구(阿誰大言我比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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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스스로 머리를 만져라
말법(末法)의 비구는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더라
출가는 이 대장부의 일이거늘
누가 나는 비구라고 큰 소리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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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 부처님이 말씀하시되 너희 등 비구는 매일 신조(晨朝)에 마땅히 스스로 머리를 만져라 (佛言 汝等比丘 每於晨朝 當自摩頭) [憨山大師夢遊集卷八]. 신(晨)은 새벽 신. 마(摩)는 문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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