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涒灘】 十二支中申的別稱 ▲百丈淸規證義記八 七月建申曰涒灘 又曰夷則
군탄(涒灘) 12지 중 신(申)의 별칭. ▲백장청규증의기8. 7월 건신(建申)을 가로되 군탄(涒灘)이니 또 가로되 이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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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品】 卽群生 衆生 ▲傳燈錄三第二十八祖菩提達磨 惟願和尙慈悲 開甘露門 廣度群品
군품(群品) 즉 군생, 중생. ▲전등록3 제28조 보리달마. 오직 원하건대 화상은 자비로 군품(群品)을 널리 제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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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侯】 秦漢時稱列侯而爲丞相者 漢以後用爲對達官貴人的敬稱 [百度漢語] ▲古尊宿語錄十三趙州眞際 燕王下先鋒使聞師不起 凌晨入院 責師慠亢君侯 師聞之 乃出迎接
군후(君侯) 진ㆍ한 시기에 열후이면서 승상이 되는 자의 호칭이었음. 한(漢) 이후엔 달관(達官; 높은 관직)의 귀인에 대한 경칭으로 사용되었음 [백도한어]. ▲고존숙어록13 조주진제. 연왕 아래의 선봉사(先鋒使)가 스님이 일어나지 않았다 함을 듣고 능신(凌晨; 새벽녘)에 입원하여 스님을 문책하되 군후(君侯)에게 오항(慠亢; 오만한 태도로 대하다)했다 하려고 하자 스님이 이를 듣고 나가서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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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 請 ▲祖堂集三一宿覺 有一日 廊下見一禪師 號曰神策 年近六十有餘 弟姊兩人隔簾見其老宿 姊卻向弟曰 屈老宿歸房裏喫茶 還得也無 弟便出來 屈其老宿 ▲五燈會元三鹽官齊安 至明旦 師令沙彌屈法空禪師 法空至 師顧沙彌曰 咄 這沙彌不了事 敎屈法空禪師 屈得箇守堂家人來 法空無語
굴(屈) 청(請). ▲조당집3 일숙각. 어느 날 행랑 아래에서 한 선사를 보았다. 호해 가로되 신책이며 나이는 60여에 가까웠다. 동생과 누이, 두 사람이 발을 격해 그 노숙을 보고는 누이가 도리어 동생을 향해 가로되 노숙을 굴(屈)해 방 속으로 돌아와 차를 마시게 하자, 도리어 얻겠는가 또는 아닌가. 동생이 바로 나가서 그 노숙을 굴(屈)했다. ▲오등회원3 염관제안. 다음날 아침에 이르자 스님이 사미를 시켜 법공선사를 굴(屈)했다. 법공이 이르자 스님이 사미를 돌아보고 가로되 돌(咄), 이 사미가 일을 마치지 못했구나, 법공선사를 굴(屈)하게 했거늘 집을 지키는 가인(家人)을 굴득(屈得)했구나. 법공이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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