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17쪽

태화당 2019. 5. 8. 16:54

軍持<> kuṇḍkā 又作君持 君遲 捃稚迦 譯曰甁 水甁也 比丘十八物之一 玄應音義九 軍持 正言捃稚迦 此譯云甁也 謂雙口澡罐也 論文作鍕? 字無所出 同十四曰 經中或作軍遲 五燈會元十淨土院惟正 雅愛跨黃犢出入 軍持巾鉢 悉挂角上 市人爭觀之 師自若也

군지(軍持) <> kuṇḍkā. 또 군지(君持)ㆍ군지()ㆍ군치가로 지음. 번역해 가로되 병ㆍ물병이니 비구 18물의 하나. 현응음의9. 군지(軍持) 바른 말로는 군치가니 여기에선 번역해 이르되 병이다. 이르자면 쌍구(雙口)의 조관(澡罐)이다. 논문에 군지(鍕?)로 지었으나 글자가 나온 곳이 없다. 14에 가로되 경중에 혹 군지(軍遲)로 지었다. 오등회원10 정토원유정. 본디 누런 송아지를 타고 출입하기를 좋아했다. 군지(軍持)와 건발(巾鉢)을 모두 뿔 위에 걸었다. 시장 사람들이 다투어 그것을 보았으며 스님은 자약했다.


君持又作軍持 君遲 捃稚迦 譯曰甁 水甁也 比丘十八物之一 參軍持 祖庭事苑六 爾時 世尊行至羅閱城 畢陵伽婆蹉在此城中住 而多有所識 亦多徒衆 大得供養酥油 生酥 蜜 石蜜 與諸弟子 弟子得便受之 積聚藏擧滿大甕 君持 巵中 欓中 大鉢 小鉢 或絡囊中 摝水囊中

군지(君持) 또 군지(軍持)ㆍ군지(君遲)ㆍ군치가로 지음. 번역해 가로되 병ㆍ물병이니 비구 18물의 하나. 군지(軍持)를 참조하라. 조정사원6. 이때 세존이 행하여 라열성에 이르렀다. 필릉가바차가 이 성중에 있으면서 거주했는데 아는 이들이 많이 있었고 또한 도중이 많았다. 공양을 많이() 얻었으니 소유(酥油; 煉乳 . 곧 연유를 끓여 만든 기름)ㆍ생소ㆍ꿀ㆍ석밀을 여러 제자에게 주었다. 제자가 얻으면 곧 그것을 받았으며 적취하고 장거(藏擧; 執持)했다. 큰 독ㆍ군지(君持)ㆍ잔 가운데ㆍ나무통 가운데ㆍ큰 발우ㆍ작은 발우와 혹 낙낭(絡囊; 囊橐이니 허리에 두르거나 어깨에 메는 자루인 纏帶) 가운데ㆍ녹수낭 가운데에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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