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倔强】 前漢書註 不柔服也 小補韻會 倔强 梗戾貌 ▲五家正宗贊四潙山大圓 倔强使香嚴原夢
굴강(倔强) 전한서주 유복(柔服; 유약하게 굴복하다)하지 않음이다. 소보운회 굴강(倔强) 경려(梗戾; 굳세고 거셈)한 모양이다. ▲오가정종찬4 위산대원. 굴강(倔强)하게 향엄으로 하여금 원몽(原夢; 해몽의 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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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曲垂帶】 見浮山九帶 ▲萬法歸心錄下 問 如何是屈曲垂帶 答曰 不住無爲 不盡有爲 行於非道 通達佛道
굴곡수대(屈曲垂帶) 부산구대를 보라. ▲만법귀심록하. 묻되 무엇이 이 굴곡수대(屈曲垂帶)입니까. 답해 가로되 무위에 머물지 않지만 유위를 없애지 않나니 비도를 행해도 불도에 통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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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己推人】 虧損於自己 推讓於他人 ▲五燈會元五投子大同 問 七佛是文殊弟子 文殊還有師也無 師曰 適來恁麽道 也大似屈己推人
굴기추인(屈己推人) 자기를 휴손(虧損; 손실)하여 타인에게 추양(推讓; 남을 추천하고 스스로는 사양함)함. ▲오등회원5 투자대동. 묻되 7불은 이 문수의 제자입니다. 문수는 도리어 스승이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아까 이러히 말함은 또한 굴기추인(屈己推人)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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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窟內】 摩揭陀國迦蘭陀竹園西南 行五六里 南山之北 有大石窟 如來滅後 迦葉於此結集三藏 同時去石窟二十餘里之處 其餘大衆 結集五藏 故起窟內窟外之稱 [西域記九 宗輪論述記] ▲百丈淸規證義記七附南山律宗 初大迦葉等 五百聖衆 於畢鉢羅窟內 命優波離結集 名上座部 次婆尸迦等 一千凡聖 窟外結集 名大衆部 此二通稱摩訶僧祇律也
굴내(窟內) 마갈타국 가란타죽원의 서남에서 5, 6리를 가면 남산의 북쪽에 큰 석굴이 있는데 여래가 멸도한 후 가섭이 여기에서 3장(藏)을 결집했으며 같은 시기, 석굴에서 20여 리 떨어진 곳에서 그 나머지 대중이 오장(五藏)을 결집했으니 고로 굴내와 굴외의 명칭이 일어났음 [서역기9. 종륜론술기]. ▲백장청규증의기7 부남산율종. 처음에 대가섭 등 5백 성중이 필발라굴내(畢鉢羅窟內)에서 우바리에게 결집을 명령했는데 이름이 상좌부며 다음에 바시가 등 1천 범성(凡聖)이 굴외에서 결집했는데 이름이 대중부이다. 이 둘의 통칭이 마하승기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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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崛多三藏】 唐代天竺(印度)人 得法於六祖慧能 遍參諸方 後遊五臺 見秀大師弟子 結庵靜坐 師謂 兀然空坐 於道何益 勸令往謁六祖 其僧遂至曹溪 親承六祖垂誨 多有悟入 [五燈會元二 宗鏡錄九十七]
굴다삼장(崛多三藏) 당대 천축(인도) 사람. 6조 혜능에게서 득법하고 제방을 두루 참했음. 후에 오대산에 노닐다가 수(신수)대사의 제자가 암자를 엮어 고요히 앉았음을 보았음. 스님이 이르되 올연히 공좌(空坐)하면 도에 무슨 이익이리오. 권해 6조에게 왕알(往謁)하게 했음. 그 중이 드디어 조계에 이르러 6조의 수회(垂誨)를 몸소 받고 다분히 오입함이 있었음 [오등회원2. 종경록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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