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淈淈??】 甚糊塗 ▲梵琦語錄十五 誰不頂門眼正 人皆肘後符靈 因甚淈淈?? 更待丁丁寧寧
굴굴돌돌(淈淈??) 심한 호도. ▲범기어록15. 누가 정문안(頂門眼)이 바르지 아니한가, 사람이 모두 주후부(肘後符)가 신령하거늘 무엇 때문에 굴굴돌돌(淈淈??)하며 다시 정정영녕(丁丁寧寧)을 기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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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淈?】 又作淈腯 卽糊塗 ▲密菴語錄 傑上座今夏 蔣山結夏 褒禪破夏 華藏終夏 且道 與文殊是同是別 若道是同 許他具一隻眼 若道是別 也許他具一隻眼 忽有箇不受人瞞底 出來道 長老也好淈? 只向他道淈?中 有箇分曉處
굴돌(淈?) 또 굴돌(淈腯)로 지음. 즉 호도. ▲밀암어록. 걸(傑; 密庵咸傑)상좌가 금년 여름에 장산에서 결하하고 포선에서 파하하고 화장에서 종하한다. 그래 말하라. 문수와 이 같은가, 이 다른가. 만약 이 같다고 말한다면 그에게 1척의 눈을 갖추었다고 허락하고 만약 이 다르다고 말한다면 또한 그에게 1척의 눈을 갖추었다고 허락한다. 홀연히 사람의 속임을 받지 않는 자가 있어 나와서 말하되 장로는 또한 좋이 굴돌(淈?)하다 한다면 다만 그를 향해 말하되 굴돌 중에 분효(分曉; 분명)한 곳이 있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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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淈腯】 同淈? 卽糊塗 ▲普燈錄二十八佛海遠 風幡 不是風幡動 亦非人者心 自從胡亂後 淈腯到如今
굴돌(淈腯) 굴돌(淈?)과 같음. 즉 호도. ▲보등록28 불해원. 풍번(風幡) 이 바람과 깃발의 움직임이 아니며/ 또한 사람의 마음도 아니다/ 호란한 후로부터/ 굴돌(淈腯)하여 여금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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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突蓋】 唐代雍州長安人 爲屈突通之弟 曾任長安令 以方正嚴肅聞名 他正直嚴厲 不畏權貴 不徇私情 權貴惡徒爲之忌憚斂跡 [百度百科] ▲密菴語錄 若無伽梨裹渾身 便是當年屈突蓋
굴돌개(屈突蓋) 당대 옹주 장안 사람. 굴돌통의 동생이 됨. 일찍이 장안령에 임명되었는데 방정하고 엄숙함으로써 명성이 소문났음. 그가 정직하고 엄려(嚴厲; 엄숙하고 사나움)하여 권귀(權貴)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사로운 정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권귀의 악한 무리가 기탄(忌憚; 어렵게 여겨 꺼림)하고 자취를 거두었음 [백도백과]. ▲밀암어록. 만약 가리(승가리)로 온몸을 쌈이 없다면 바로 이 당년의 굴돌개(屈突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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