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屈眴】 祖庭事苑三 屈眴 卽達磨大師所傳袈裟 至六祖 遂留於曹溪 屈眴 梵語 此云大細布 緝木緜華心織成 其色靑黑 裏以碧絹 唐肅宗上元初(760) 降詔請衣入內供養 凡六年 至永泰初(765)五月五日夜 代宗夢能大師請衣却歸曹溪 至七日 命中使楊崇景 奉而置之 ▲明覺語錄五 屈眴迢迢安足云 華偈聯聯太容易
굴순(屈眴) 조정사원3. 굴순(屈眴) 곧 달마대사가 전한 바의 가사다. 6조에 이르러 드디어 조계에 머물러 두었다. 굴순은 범어니 여기에선 이르되 대세포(大細布)다. 목면(木緜)의 화심(華心; 꽃술이 있는 부분)을 모아 짜서 이루었으니 그 색은 청흑이며 속은 푸른 비단을 쓴다. 당 숙종 상원 초(760)에 조칙을 내려 옷을 청해 내전에 들게 해 공양했는데 무릇 6년이었다. 영태 초(765) 5월 5일 밤에 이르러 대종이 꿈에 혜능대사가 옷을 도리어 조계에 귀납하기를 요청하는지라 7일에 이르러 중사(中使; 왕의 명령을 전하던 내시) 양숭경에게 칙명해 받들어 거기에 두게 했음. ▲명각어록5. 굴순(屈眴)은 멀고 멀거늘 어찌 족하다 하리오만 화게(華偈)는 연련(聯聯)하여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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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窟外結集】 見窟內 參大衆部 ▲百丈淸規證義記七附南山律宗 初大迦葉等 五百聖衆 於畢鉢羅窟內 命優波離結集 名上座部 次婆尸迦等 一千凡聖 窟外結集 名大衆部 此二通稱摩訶僧祇律也
굴외결집(窟外結集) 굴내를 보라. 대중부를 참조하라. ▲백장청규증의기7 부남산율종. 처음에 대가섭 등 5백 성중이 필발라굴내에서 우바리에게 결집을 명령했는데 이름이 상좌부며 다음에 바시가 등 1천 범성(凡聖)이 굴외에서 결집(窟外結集)했는데 이름이 대중부이다. 이 둘의 통칭이 마하승기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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