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掘地討天】 同掘地覓天 討 尋覓 ▲五燈會元十五黃龍海 問 如何是最初一句 師曰 掘地討天
굴지토천(掘地討天) 굴지멱천과 같음. 토(討)는 심멱(尋覓; 찾음)임. ▲오등회원15 황룡해. 묻되 무엇이 이 최초의 1구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땅을 파서 하늘을 찾는구나(掘地討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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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坑】 深坑 ▲五燈會元二十或庵師體 曰 如何是不是心 不是佛 不是物 師曰 窮坑難滿 ▲禪林寶訓拈頌 擔沙擬欲塞窮坑 枉費神輸鬼運情
궁갱(窮坑) 깊은 구덩이. ▲오등회원20 혹암사체. 가로되 무엇이 이 불시심(不是心; 이 마음이 아님)ㆍ불시불(不是佛; 이 부처가 아님)ㆍ불시물(不是物; 이 물건이 아님)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궁갱(窮坑)은 채우기 어렵다. ▲선림보훈염송. 모래를 짊어지고 궁갱(窮坑)을 막으려 한다면 헛되이 신수귀운(神輸鬼運; 신의 운수와 귀의 운반)의 정을 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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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劫】 無窮之劫 極言時間之遙遠 ▲五燈會元十歸宗慧誠 問話且住 直饒問到窮劫 問也不著 答到窮劫 答也不及 ▲憨山夢遊集二 若將心待悟 卽此待心 便是生死根株 待至窮劫 亦不能悟
궁겁(窮劫) 무궁한 겁. 시간의 요원함을 극단적으로 말함. ▲오등회원10 귀종혜성. 화(話)를 물음은 또 멈추어라. 직요(直饒; 가령. 卽使) 물어 궁겁(窮劫)에 이르더라도 물음이 또한 붙지 못하고 답해 궁겁에 이르더라도 답이 또한 미치지 못한다. ▲감산몽유집2. 만약 마음을 가지고 깨치기를 기다린다면 곧 이 기다리는 마음이 바로 이 생사의 근본이다. 기다려 궁겁(窮劫)에 이르더라도 또한 능히 깨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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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谷璉】 宋代楊岐派僧宗璉 匾其室曰窮谷 詳見宗璉
궁곡련(窮谷璉) 송대 양기파승 종련이 그 실(室)을 편(匾; 懸板)해 가로되 궁곡이라 했으니 상세한 것은 종련(宗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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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鬼子】 指貧窮的人 含貶義 子 後綴 ▲宏智廣錄七 骨寒窮鬼子 情淡道人家
궁귀자(窮鬼子) 빈궁한 사람을 가리킴. 폄의을 함유했음. 자는 후철. ▲굉지광록7. 뼈가 차가운 궁귀자(窮鬼子)며 정이 맑은 도인가(道人家)다.
【弓級】 弓手之役 弓組之類 ▲五燈會元十二冶父道川 崑山狄氏子 初爲縣之弓級
궁급(弓級) 궁수의 역할이니 궁조(弓組; 궁수의 조직)의 무리임. ▲오등회원12 야부도천. 곤산 적씨의 아들이다. 처음엔 현의 궁급(弓級)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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