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伏】 歸服 歸順降服 ▲傳燈錄二第十五祖迦那提婆 時衆中猶互興問難 尊者析以無礙之辯 由是歸伏
귀복(歸伏) 귀복(歸服)이니 귀순하여 항복함. ▲전등록2 제15조 가나제바. 때에 무리 가운데서 오히려 서로 물음을 일으켜 힐난했다. 존자가 무애의 변설로 분석하자 이로 말미암아 귀복(歸伏)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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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本】 五代後晉僧 洛陽(今屬河南)人 雪峰義存法嗣 出居襄州(今湖北襄樊)雲蓋山雙泉院 因手指纖長 特異於人 號手相大師 [傳燈錄十九 五燈會元七]
귀본(歸本) 오대 후진승. 낙양(지금 하남에 속함) 사람. 설봉의존(雪峰義存)의 법사. 출세해 양주(지금의 호북 양번) 운개산 쌍천원에 거주했음.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 타인보다 특이함으로 인해 호가 수상대사(手相大師)임 [전등록19. 오등회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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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峰光】 宋代楊岐派僧慧光 住持江西龜峰山 詳見慧光
귀봉광(龜峰光) 송대 양기파승 혜광이 강서 귀봉산에 주지했으니 상세한 것은 혜광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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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簿】 鬼神簿 記死去人名死月日等之簿 ▲禪家龜鑑 唱佛一聲天魔喪膽 名除鬼簿蓮出金池
귀부(鬼簿) 귀신부니 죽은 사람의 이름과 사망한 월일 등을 기록한 장부. ▲선가귀감. 불이란 한 소리를 부르매 천마가 담을 상실하고 이름이 귀부(鬼簿)에서 제거되고 연꽃이 금지(金池)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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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妃】 皇帝妃嬪封號之一 南朝宋孝武帝劉駿於孝建三年(456)始設 地位次於皇后 自隋至淸多沿置 ▲圓悟語錄五 喬貴妃娘子請 爲法眞和尙病起 上堂
귀비(貴妃) 황제의 비빈의 봉호의 하나. 남조 송 효무제 유준이 효건 3년(456) 처음 시설했음. 지위가 황후의 다음임. 수로부터 청에 이르기까지 다분히 따라서 설치했음. ▲원오어록5. 교귀비낭자(喬貴妃娘子; 낭자는 이 글에선 궁녀를 지칭)의 청으로 법진화상의 병기(病起)를 위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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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舍】 同歸家 ▲臨濟語錄 大德 爾且識取弄光影底人 是諸佛之本源 一切處是道流歸舍處
귀사(歸舍) 귀가와 같음. ▲임제어록. 대덕이여, 너희는 다만 광영을 희롱하는 자를 식취하라. 이는 제불의 본원이며 일체처는 이 도류의 귀사(歸舍)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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