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命頂禮】 又作歸命禮 謂以至誠恭敬之身心 頂禮三寶 歸命 卽將身心歸投佛法僧三寶 是屬意業之禮拜 頂禮 乃以頭觸地接承佛足之禮 是屬身業之禮拜 亦爲禮拜中之最敬禮 [大日經疏十二 往生禮讚偈] ▲憨山夢遊集五十五 大衆歡呼 歸命頂禮
귀명정례(歸命頂禮) 또 귀명례로 지음. 이르자면 지성으로 공경하는 몸과 마음으로써 삼보에 정례함임. 귀명은 곧 몸과 마음을 가지고 불법승 삼보에 귀투(歸投)함이니 이는 의업(意業)에 속하는 예배임. 정례는 머리를 땅에 접촉하면서 불족(佛足)을 접승(接承; 접촉하며 받듦)하는 예배임. 이는 신업(身業)에 속하는 예배며 또한 예배 중의 으뜸의 경례가 됨 [대일경소12. 왕생예찬게] ▲감산몽유집55. 대중이 환호하며 귀명정례(歸命頂禮)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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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慕】 指傾心仰慕 ▲五燈會元四睦州陳尊宿 由是諸方歸慕 咸以尊宿稱
귀모(歸慕) 마음을 기울여 앙모함을 가리킴. ▲오등회원4 목주진존숙. 이로 말미암아 제방에서 귀모(歸慕)하였으며 모두 존숙으로써 호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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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毛】 見龜毛兔角 ▲法演語錄下 紅爐一點雪 知音瞥不瞥 龜毛扇子扇 泥牛一點血
귀모(龜毛) 귀모토각을 보라. ▲법연어록하. 홍로의 일점의 눈을/ 지음은 보느냐 보지 못하느냐/ 귀모(龜毛)의 부채로 부채질하나니/ 이우(泥牛)의 일점의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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